하나님.. 혼란스러운 이 세대의 빛이 되어주세요..
서로 나뉘어서 다투는 이 세상에 소망은 어디에 있나요.
주님 막힌담을 허시는 주님. 주안에서 하나됨으로 우리도 하나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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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후회로만 그치면 기회는 또다시 없습니다
마태복음 27:1-10
부패한 권력 (27:1-2)
1 이튿날 새벽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2 그들은 예수를 묶어 끌고 가서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가룟 유다의 죽음 (27:3-10)
3 예수를 배반한 유다는 예수께서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은돈 30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
4 말했습니다. "내가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팔아넘기는 죄를 지었소." 그러나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오? 당신 일이니 당신이 알아서 하시오."
5 그러자 유다는 그 돈을 성소에 내던지고 뛰쳐나가 목을 매달아 자살했습니다.
6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들을 주워 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피를 흘려 얻은 돈이니 성전 금고에 넣어 두는 것은 옳지 않다."
7 그래서 그들은 논의 끝에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을 위한 묘지로 삼았습니다.
8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그 밭을 '피밭'이라 부릅니다.
9 이로써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은돈 30을,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
10 토기장이의 밭을 사는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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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높은자리에 있을수록 더욱 신중하게 행해야 함을 느낍니다. 저도 더욱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목회자, 사역자들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과 지혜와 성령의 충만한 기름부음의 역사가 있길 원합니다.
주님 가룟유다가 배신함을 돌이키고 죄를 지었음을 인정하였지만, 진정한 회개에 까지 이르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였습니다. 회개를 통해 주님을 바라보고 돌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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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죄의 짐이 너무 무거워 이제는 소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 포기하거나 후회만 하지말고 주님 발 앞에 엎드려 회개하게 하소서.
저 대신 죄인의 모습으로 수난과 모욕을 당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회복시키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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