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짙다.
앞을 내다 볼수 없는 미래.
막막하지만,,
주님 손 붙잡고 갈수 있어 은혜.
=
<생명의삶 말씀묵상>
공의보다 다수를 따른 무책임한 결정
마태복음 27:11-26
예수님인가, 바라바인가 (27:11-23)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더라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으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의 변명 (27:24-26)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
24 나 또한 어떠한 정의보다는 조용조용히 평화롭게 무언가 넘기려 했던 적이 너무도 많다.. 정말 참된 정의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어떠함보다 앞서 어떤것이 옳고 그른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17,18 어떤 지혜로 그 상황을 넘겨보려 하지만. 주님의 계획은 막을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또한. 사람의 계획과 대책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낀다.
주님. 늘 주님의 지혜를 구하게 해주세요.
연약하고 미련하여, 앞을 보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실수를하고 자만을하고 악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주님 의지하여 바른길로 가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ord, I need your wisdom.
I'm weak and stupid. and I also can't see the front side.
I make a mistake. I am full of conceit. I can be evil.
I want to depend on you.
thank you.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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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학교를 위한 기도 -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학교폭력 실태 및 인식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학교와 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익명성을 담보한 온라인 조사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통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실태와 인식이 조사되게 하소서.
이번 조사의 결과에 따라 교육청 및 관련 부처가 정확한 실태조사에 따른 학교폭력방지를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게 하시어 학교폭력이 근절되고 학부모 및 학생, 그리고 교사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심겨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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