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노트]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마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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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 (고난주간 특별 저녁기도회 / 3월 21일 저녁)

예수님의 주 활동 무대 >>> 갈릴리 / 생업의 터전

동일한 인성을 가져 같은 고통, 두려움을 가지셨던 예수님.

예루살렘 입성 전, 벳바게에서... 나귀를 끌고와서

나귀를 타고 입성. (나귀 - 남의 짐을 지는, 겸손, 온유)

유월절에 맞춰 입성. 십자가에 피흘리심.

유월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 구하기 위한 극약처방. 짐승, 사람의 1째 새끼를 죽이겠다. 그러나, 가족수대로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라라. 그러면 뛰어넘어 가겠다.

그 피가 내 마음가운데. 죽음이 건너뛰고. 영생을 누림.

죄사함. 구원. 하나님의 자녀됨.

완전 죽기로 작정됐던 사람, 바라바.

우리가 바라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