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연휴
열심히 놀았지만, 그와 동시에 정말 열심히 밤새워 일했다.
졸업을 앞두고 큰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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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겸손과 자원함으로 순종하십시오
묵상본문 : 베드로전서 5:1-7
장로들에 대한 권면 (5:1-4)
1 함께 장로가 된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또한 나타날 영광에 동참할 사람인 나는 여러분 가운데 장로로 있는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
2 여러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진해서 하십시오.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며
3 맡겨진 사람들에게 군림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4 그렇게 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합당한 자세 (5:5-7)
5 청년들이여,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십시오. 여러분 모두 서로를 향해 겸손으로 옷 입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교만한 사람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라고 했습니다.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의 손 아래서 겸손하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7 여러분의 모든 근심을 주께 맡기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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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내가 청년, 젊은이라는 수식어로 불리울수 있음에 감사하다. 어린이였다가, 어느샌가 청소년이었고, 어느샌가 어른이 되었고. 어떻게 보면 청년이라는 수식어도 얼마지나면 다른 위치에 서있게 될 것같다.
5절의 청년들에게 하는 권면이 괜히 더 궁금해졌다. 청년들에게 합당한 자세는 무엇일까?
1. 장로들에게 순복하십시오.
2. 서로를 향해 겸손으로 옷입으십시오.
3. 하나님의 능력의 손아래서 겸손하십시오.
4. 근심을 주께 맡기십시오.
겸손하게 따르고, 걱정하는 것들을 주님께 맡기라고 말한다.
성장의 과정중이고 완성의 과정 중이기에 많이 불안한 시기일수 있겠다.
나의 걱정과 고민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모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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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
- 청년층을 위한 기도 -
경찰청에 따르면, 경제적 빈곤에 시달리는 2030세대가 범죄의 유혹에 빠져, 청년층 (19-30세)의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생계형 범죄건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이들이 쉽게 범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이들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경제적 빈곤에 처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이 마련되며, 근본원인인 청년 실업 문제의 대안이 잘 구축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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