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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512 - 헤이슨노트 [오늘의말씀,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5. 12.


학교 축제 기간이다.


올해는 마지막 20대이고,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한해이기도 하다.


아쉬운마음에 피곤한 몸이지만 학교 축제의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ㅎ




6시엔 마마무, 9시엔 싸이가 다녀가고~


학교 이곳저곳에서는 길거리 음식을 판다.




학교에서 학생증만 있으면 놀이도산 자유이용권같은 팔찌를 받고, 방방을 탈수 있었다.


너무 오랜만에 신났는지 타다가 허리가 나갈뻔 했다.


30대를 바라보고 있으신 분들이나 그 이상은 앞회전 뒤회전을 자제하도록 하자...ㅠㅠㅋㅋ


무튼, 이렇게 나의 20대 last 학교 축제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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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 하나님 말씀을 품는 삶

베드로후서 1:12-21



변화산에서 만난 그리스도(1:12-18)


12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것들을 알고 또 여러분이 이미 받은 진리 안에 굳게 서 있다 해도 나는 여러분들로 하여금 항상 이것들을 기억하게 하려 합니다.

13 내가 이 육신의 장막에 사는 동안에는 여러분을 일깨워 기억하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보여주신대로 내가 곧 내 장막을 떠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15 나는 내가 떠난 뒤에도 여러분이 항상 이것들을 기억하게 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16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분이 오실 것에 대해 여러분에게 알게 한 것은 교묘히 꾸며 낸 신화를 따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의 크신 위엄을 직접 본 사람들입니다.

17 그리스도는 지극히 큰 영광 가운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내가 그를 기뻐한다" 라는 음성이 자기에게 들릴 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8 우리는 그 거룩한 산에서 그분과 함께 있을 때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이 음성을 들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만난 그리스도 (1:19-21)


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여러분은 동이 터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처럼 이 말씀에 주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 여러분은 무엇보다도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곧 성경의 모든 예언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1 예언은 사람의 뜻을 따라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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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능력과 다시오실 것에 대해 항상 민감하게 깨어있자.


- 성경의 자의적 해석에 대해 주의해야할 듯하다. 깨닫게 하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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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


- 교육 현장을 위한 기도 -


교육현장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뺨을 맞고, 욕설을 듣거나 심지어 성추행까지 당하는 등 교권 침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하는 가운데, 교권이 회복되게 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교육현장이 되게 하소서. 더불어 가정과 지역사회가 교원의 권위와 존엄을 존중해주도록 함께 노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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