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해도 벌써 9월이 지나 10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가에 와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부서에 적응하고, 그 와중에 결혼을 하고. 가장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사랑하고 맞춰가는 즐거움을 배우고,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는 한해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긴 여유와 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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