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도서관, 매키아도서관 어플.
한때 아이패드 미니2 구매후 자주 썼던 어플이다.
최근에는 리디북스를 많이 활용한다. 돈을 내는 만큼 더 나은 서비스와 질을 느낄수 있기 때문일까? 계속 손이 가게된다. 한국어로된 책은 왠만하면 리디북스로 향하게 되는 것 같다.
리디북스에서는 매월 1, 2, 3일에 포인트 적립 2배 행사를 한다.
처음으로 리디북스 캐시를 결제했다. 더 많은 독서 습관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
리디북스에서는 조금 아쉬운 맛이 강하긴하지만, 요약본이나 소설의 첫번째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몇몇 책은 그냥 모두 제공되기도 한다.
책을 본격적으로 구매해서 읽기에 앞서 그동안 받아놓은 무료책들을 몽땅 읽어 버리려고 한다.
그중 첫번째 책 : IoT 사물인터넷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 몇부분을 정리해보았다.
| 사물인터넷의 세가지 요소
첫째, 각 사물믄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지능' 을 가져야 한다.
둘째, 각 사물은 인간과 또다른 사물과 '네트워크로 연결' 되어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연결 및 소통의 결과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 및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야 한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제 산업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기업이 IT기업이 되어야 살아남을수 있다는 것이다."
가트너는 CIO들에게 향후 10년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은 누가 될지 물었는데, 32%로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아직 보지 못한 새로운 기업" 이었다. 2위가 28%를 차지한 구글, 3위가 20%인 애플, 4위가 15%인 마이크로소프트였다.
며칠전에 생각했던 사업 아이템이 생각났다. 그때 당시 요식업과 사물인터넷을 합쳐볼까? 생각했던 차였다. 앞으로 모든 기업이 IT 기업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 귀에 멤돈다.
그런면에서 전공이 전기전자, 정보통신 쪽이라는 것에 감사하기도하다.
그런 의미에서 공상을 하나 더해보자.
*** 콩물이나 커피를 파는 장사를 하는데 스마트텀블러를 산 고객은 그 텀블러를 가져오면, 3개월간 음료 반값할인. 이런 행사는 어떨까? 장사가 안되려나? ㅎㅎ
어때요? 10년후 펼쳐질 사물인터넷 세계. 기대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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