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의 대명사라는 가로수길을 다녀왔다.
아직도 가로수길이 어떤 연유에서 인기가 많은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샤방샤방한 분위기의 카페, 레스토랑, 악세서리 전문점, 옷가게 등등이 군데 군데 있었다.
강남은 몇번 가서 좀 알겠는데 가로수길은 가로로 세로로 길이 이곳저곳으로 나있어서 어디가 핫플레이스인지 잘 모르겠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로수길이 어떤길인지 구경을 좀했다. ㅎ
신사역에서 나와서 걸어갔다왔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 외국인들도 많고, 연예인 포스 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성형을 마치고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ㅎ
나중에 쫌 더 찾아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또한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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