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신 이유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 묵상본문 : 열왕기상 10:1-13
6그녀가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 나라에서 들었던 대로 왕이 이루신 일과 지혜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7내가 와서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는 그 소문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들은 소문은 사실의 절반도 되지 않는군요. 지혜로 보나 부로 보나 왕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뛰어나십니다.
8왕의 백성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왕의 곁에서 계속 그 지혜를 들을 수 있는 왕의 신하들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9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그분이 왕을 기뻐해 왕을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히셨으니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영원히 사랑하셔서 당신을 왕으로 삼아 공평과 의를 지속하게 하신 것입니다.”
** 묵상
스바여왕이 와서 솔로몬에게 말합니다. 왕의 지혜와 이룬 일들을 칭찬합니다. 그 가운데 솔로몬의 입장에서 크게 들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6,7,8절에서 말하고 있는 왕의 지혜를 칭찬했던 내용보다 9장에 있는 왕에게 지혜와 이 모든일을 가능하게 한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했던 그 말을 더 크게 보았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교만이 시작되고 탐욕이 시작되는 훗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나의 나된 것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고, 지금 숨쉬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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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존재가 없다고 생각하면, 왜 어떤이의 노력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드리는가?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온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 없이는 되는게 하나도 없음을 고백하게된다.
그런 하나님을 알게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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