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주가각에서 기억들
2006년에 다녀왔던 상해 사진들. 몇 가지 모아서 올려본다.
사실 가면서 거기가 주가각이라는 곳인지도 몰랐다.
그냥 상해여행중에 배타는 곳이 있길래 따라 갔다왔고.
이제서야 상해에서 작은 쪽배 타는 곳이 어딘고 검색해보니 주자각이라는 곳이 나온다.
뾰족하게 솟아오른 지붕의 끝.
그 당시 그 집을 가진 사람의 권력을 상징했다고 한다.
저 집에는 어마어마한 사람이 살았었나 보다.
중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관우상 이다.
마을내부를 구경하며 중국의 주거 모습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 운다는 상해의 주가각(朱家角)jujiajiao.
군데군데 운치 좋은 다리들도 많다.
아. 이게 벌써 9년도 훨씬 전이라니.. 믿겨지지가 않네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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