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배] 세상을 사랑하는 순례자
<본문말씀>
1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3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시121:1-8, 새번역)
<메세지 메모>
여행 좋아하시나요?
먹는것, 체험, 사진, 길.
길을 걷게되면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18일 정도 소요.
고대 기독교 유적지들이 많이 있음.
파울로 코엘료에 의해 많이 알려짐. 순례자 1986. 결론. 진리라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 길 위에 있더라.
마지막 산티아고 성당에서 일정을 마치는...
중요한것은 우리 인생이 그저 관광하고, 원하는 것 보고 그러는 인생이 아님.
여행 = 내가 하고싶은 걸 하는 것
순례 = 거룩한 어떤 것을 정해놓고 피하지 않고 가는 것.
우린 극단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게되고, 돈이 필요하게됨.
우리의 인생은 여행이 아니라 순례임을 기억해야.
힘들고 어려워도 가야하는 길.
우리가 돌아가야할 내 집이 있다. 라는 것.
우리의 본향 = 아버지의 집.
우리의 길을 하나님이 동행해주심.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가라.
하나님 없는 나를 만난것. 자기문재를 해결할 수 없음.
사람의 행복은 돈이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하나님으로 인함.
그 갈급함으로 나와야합니다.
나를 도와 주실분은 하나님.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3-4)
부모님. 하루이틀은 가능하지만, 자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
순례자. 그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
아멘.
written by h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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