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슨노트841 주말에 글하나 마치 누에고치에게서 명주실 뽑듯이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뽑아 본다. 주제 없이 순서 없이 생각 나는대로 하나씩. 주말에 푹 원하는 만큼 쉬고 싶은데 여유가 없다. 데이트도 하고싶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 어서 벌여놨던 일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야겠다. 내가 집중해야할 것들에 집중하길. 또한, 잘 분별하여서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2014. 8. 30. 20140830 묵상 신명기 22장 28~29절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신22:28)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신22:29) * 묵상 책임. 행동에는 책임이 뒷받침된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말고 책임도 함께 인지하자. 2014. 8. 30. 20140829 감사일기 1. 오늘도 인도해주심 감사. 2.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주심 감사. 3. 좋은 환경에서 잘수 있음에 감사. 2014. 8. 30. 오전에 글하나 아침 - 토마토, 포도, 사과, 미숫가루, 시리얼, 죽. 점심 - 긱밥 저녁 - 집에서 간단한 반찬과 밥, 요리.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면서 식사가 조금더 규칙적이고 규범화 되었다고나 할까.? 건강하게 맛있게 잘 먹고 다녀야지 ㅎ 2014. 8. 29.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