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3 잠언 20장 24절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잠20:24) 회사에 입사하고 일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그 기간중,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은 "앞으로 내가 나가야할 방향" 이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내 생각의 흐름은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방향" 이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돈을 벌수 있을까?" 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고민들 뿐이었다. 생각 없이 생각하다보니 방향을 잃어버린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말씀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말씀으로 하루를 채워가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슨 대단한 일을 하고 싶었나. 어떤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주님의 귀한 그릇으로 사용될수 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주님의 귀한.. 2017. 7. 3. 그냥 살기 vs 따라 살기 제목 : 그냥 살기 vs 따라 살기 매일 밀려드는 카톡방의 숫자파도봐도봐도 끝이 없는 단톡방의 톡들 주식 적금 월급 어떡하면 돈을버나내 관심은 온통 세상 것을 좇아가네 밀려드는 정보들의 홍수속에나는 무얼 잡고 그렇게 살아가나 매일 아침 기도 말씀묵상 말씀암송주님 말씀하심 따라가며 살아보자 = 아침에 일어나면 알람을 끄고 어젯밤새 왔던 톡을 확인한다. 미처 답을 하지 못한 톡들로 넘쳐난다.단톡방의 톡들은 몇십 몇백개씩 쌓여만 가고 숫자를 눌러 없애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주어진 월급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을까? 라는 궁리만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의미 없는 뉴스 기사들만 기웃기웃하며,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없을까 살펴본다. 더 잘 벌어야해. 더 넉넉하게 살아야해. 세상이.. 2017. 6. 29. 인생로드맵 - 내가 꿈꾸는 바 "어떻게 살까?" 라는 많은이들의 고민. 나도 해본다. '학생'이었던 때가 있었다. 공부를 했고, 좋은 학교를 가기위해 밤새워 외우고 읽고 풀었다.그렇게 풀릴줄만 알았던 미래가 그렇게 풀리는 것은 아니었나보다. 그리고,대학이라는 울타리안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인생을 풀어야 할지 고민하고 고민했다. 앞으로 나의 갈길. 나의 인생의 로드맵. 가장 확실한 길.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지혜를 따라 살아가기. 현재 나는 직장에 들어와 회사에서 주는 녹을 먹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 가운데 꿈꾸는 바가 몇가지 있다. 지금은 일을 함으로 그에 상응하는 재화를 보상으로 받지만조금 지나면 내가 만든 나만의 상품을 다른이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재화의 보상을 받는 나만의 업을 가지고 싶다. 조금이.. 201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