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길겐1 잘츠카머구트 :: 오스트리아 유럽의 공중 화장실은 유료이다. 교육비나 의료비는 무료이면서 목마름이나 대소변 같은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는 데 돈이 들어가니 조금 이상했다. 유럽의 화장실을 소개한다. 사진에서 보듯 아이는 공짜다. 1인당 50센트를 넣으면 저렇게 영수증이 나온다. 사진은 우리 다섯 식구가 볼일 본 결과물. 저걸 버리지 말고 모아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휴게소에는 마트가 있지 않나. 화장실 영수증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 뜸 뜰 때 쓰려고 예쁜 양초를 샀다. 5.95유로였는데 3.45유로만 지불하면 되었다. 유럽에서 화장실 공짜로 이용하는 법이니 참고하시길. 돈가스의 원조는 사실 일본이 아니라 이탈리아 밀라노다. 프랑스 혁명 이후 밀라노 반란군을 진압하러 간 오스트리아 라데츠키 장군이 한번 먹어보고는.. 2015.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