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1 넘어지지 않는 연습, 그리고 다시 일어나는 연습 남자로 그리고 크리스천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변명으로 가득채워 내 음란함과 사악함을 합리화시킬수 있는 여지가 너무도 충분하다. 더 이상 율법아래 있지 않고 사랑의 법안에 있지만, 율법으로 매일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율법으로 인해 나의 죄됨이 더욱 더 드러나며, 십자가의 은혜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나 스스로의 노력과 의로 나의 깨끗함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내가 의인이 될 수 있을까. 그럴수 없다. 그렇다고, 나는 소망없는 죄인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그 죄가운데 넘어지는 것을 합리화 하는것이 맞을까. 그것도 아니다. 매일의 삶속에 어제보다 오늘 더 덜 넘어지고 더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는 성장하는 내가 되길. 비록 넘어지더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내 곧 다시 일어나는 내가 되길. 추석이라 왁.. 2016.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