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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18

[Today Calligraphy] 羊+我=義 / 3월 20일 (금) 羊+我=義 羊(양 양) 이라는 글자와 我(나 아) 라는 글자가 있다. 이 두글자가 합쳐져 義(의) 라는 단어를 만들어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이라는 도시에 가면 남편보다 먼저 세상을떠난 루스 그레이엄 여사의 묘가 있습니다. 이 묘에는 한문으로 義(의) 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습니다. 義(의) 는 羊 이라는 단어 아래에 我 라는 단어가 오면서 만들어진 글자인데, "어린양이신 예수님만이 나의 의가 되신다." 라는 것이 그녀의 신앙 고백이었습니다. [출처] 생명의삶 QT책 나의 욕심은 내려놓고 예수님 아래 나의 자신을 내려놓고. 정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2015. 3. 20.
오늘의 캘리 - turn off 보일러 때가 왔나. 꽃샘추위도 한바탕 지나가고. 보일러를 끄고 온수전용으로만 해놓고 지내도 될 시기가 온것인가?? ㅎ 지난달 2-3월 가스비가 생각 했던것 보다 많이 나와 가슴이 아프던 차였는데...ㅠ (7만원인가?) 이제 잘때는 난방을 안틀어도 잘수 있을 법한 날씨가 온거같다 ^^ㅎ 이제 끄고 다녀야지! turn off 보일러~! 털ㄴ 옾 보일러~! ♥ 2015. 3. 16.
캘리일기 - 피하지 말고 직면하라 때로 어떤 문제에 직면하기보다 피하고 싶을 때가 많다. 시기와 상황을 봐가며 몸을 사릴줄도 알아야 하지만 온전한 해결을 위해선 그 문제에 제대로 직면할 필요가 있다. 상처는 덮어두면 썩을 뿐이다. 우리, 때론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갖자. written by heison 2015. 3. 10.
최고의 명강의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좋다. 어떤 질문을 해도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으로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이 좋다. 이미 그 질문에 대한 어느정도 해답을 가지고 계시면 더 좋지만, 문제해결의 방향만 잡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과제 적고 학점 잘주시는 교수님. 너무너무 좋지만, 그 수업을 듣고 났을 때, 한학기동안 내가 이걸 배웠구나.. 하고 남는게 있는 교수님이 좋다. 그런데 아무래도 ㅎㅎㅎ 많은 이들이 말하는 최고의 명강의는..? ​​ 휴강이라고들 하지 않나? ㅎㅎㅎㅎㅎ ​​​​​​​​​​​​​​​​​​​​​​​​​​​​​​​​​​​​​​​​​​ 오늘 수업이 휴강이 났다 ㅎ 보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갑자기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ㅋ-ㅋ 이렇게 받은 3시간. 감사함으로 받고 소중히 .. 201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