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2 잠언 20장 24절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잠20:24) 회사에 입사하고 일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그 기간중,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은 "앞으로 내가 나가야할 방향" 이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내 생각의 흐름은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방향" 이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돈을 벌수 있을까?" 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고민들 뿐이었다. 생각 없이 생각하다보니 방향을 잃어버린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말씀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말씀으로 하루를 채워가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슨 대단한 일을 하고 싶었나. 어떤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주님의 귀한 그릇으로 사용될수 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주님의 귀한.. 2017. 7. 3. 늦은 퇴근 막차 타고 퇴근. 처음으로 회사에서 11시 넘어 퇴근. 아직까지 빡센느낌은 없지만, 오전부터 오후, 저녁 내내 시달리다가 이시간에 퇴근하게되면 진짜 진빠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차는 11시 20분인가? 그런거같다. 그 이후엔 택시타고 집에가는가보다. 아무리 야근이 많아도 한창때가 아니면 왠만해선 다들 10시 안팎으로 퇴근하는것 같기도하다. 무튼, 오늘 고생한만큼 내일 발표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오늘 수영이랑 오픽학원 못간건.. 아쉽다.ㅠㅠ 2016.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