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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

20160227 - 오늘의묵상 & 오늘의기도

by hehebubu 2016. 2. 27.


결혼식에 다녀왔다.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저녁에 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잠깐 눕는다고 누웠는데.. 저녁내내 잠들었다가 밤이되어 일어났다..


오늘 밤에 잘 수 있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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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위선과 변질을 막는 힘은 기도에 있습니다.

묵상본문 : 마태복음 21:12-22


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21:12-17)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을 모두 내쫓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도 둘러엎으셨습니다.

1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돼 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이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구나."

14 성전에서 눈먼 사람들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오자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15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어린아이들이 성전에서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하고 외치는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16 그들의 예수께 물었습니다. "이 어린아이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들립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물론이다. 너희는 '주께서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17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을 떠나 성 밖 베다니에 가서 그날 밤을 지내셨습니다.


말라 버린 무화과 나무 (21:18-22)


18 이른 아침 성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수께서는 시장하셨습니다.

19 예수께서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고 가까이 가셨습니다. 그러나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 

20 제자들은 이것을 보고 놀라 물었습니다. "어떻게 무화과나무가 이렇게 당장 말라 버렸습니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산에게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말해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22 너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을 것이다."



*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로 만들기

* 열매있는 나무로 준비되길.

* 믿고 간구하는 것에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확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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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


5년 째 시리아내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27일을 기점으로 서로를 겨운 총부리를 잠시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또한 휴전 한시간 전에는 시리아 내에 구호품이 신속하게 전달되며 빠른 시일 내에 시리아 내전이 중단 되어야 한다는 지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이 유엔안보리에서 채택되었습니다.


이번, 유엔안보리에서 채택된 결의안과 시리아 내전이 중단될 수 도 있다는 기대감이 단순히 기대감이 아니라 실제로 이행되게 하시어,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가고 파괴와 파멸에 이르게 하며 5년 째 진행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이 하루 빨리 중단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생명을 귀히여기시며, 살리시는 하나님의 뜻이 그 땅 가운데 선포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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