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번 돌아오는 윤달.
2월 29일.
오늘 태어난 친구들 특별히 더 축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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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계승자입니까?
묵상본문 : 마태복음 21:33-46
이스라엘의 역사적 실패(21:33-41)
33 "또 다른 비유를 들어보라. 포도원을 만든 집주인이 있었다. 그는 포도원 둘레에 울타리를 치고 땅을 파서 포도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소 어떤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세주고 멀리 여행을 떠났다.
34 수확할 때가 가까워지자 주인은 열매 소출의 얼마를 받기 위해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35 그 농부들은 종들을 붙잡아 하나는 때리고 다른 하나는 죽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돌로 쳤다. 36 그 후 주인은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더 많이 보냈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 종들에게도 똑같이 대했다.
36 그 후 주인은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더 많이 보냈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 종들에게도 똑같이 대했다.
37 마침내 주인은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겠지'라며 자기 아들을 농부들에게 보넀다.
38 그러나 농부들은 그 아들을 보자 자기들끼리 수군거렸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가서 그를 죽이고 그의 유산을 빼앗아 버리자!'
39 그래서 그들은 아들을 붙잡아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 죽이고 말았다.
40 그렇다면 포도원 주인이 돌아와서 이 농부들에게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들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주인은 그 악한 사람들을 처참히 죽이고 제때에 소출의 열매를 바칠수 있는 다른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내어 줄 것입니다."
새 이스라엘으로서의 교회 (21:42-46)
4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됐다. 주께서 이렇게 하셨으니 우리 눈에 놀라울 뿐이다.'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 나라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에게 줄 것이다.
44 [누구든지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이 돌이 어느 사람 위에 떨어지든지 맞는 사람은 가루가 될 것이다.]"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의 비유를 듣고서 그것이 자기들을 가리켜 하시는 말씀인줄을 알아차렸습니다.
46 그들은 예수를 체포하고 싶었지만 백성들이 두려웠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새로운 이스라엘을 꿈꾸신 하나님.
* 제때에 소출의 열매를 바칠수 있는 다른 농부를 찾는 포도밭 주인.
*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열릴 열매.
* 늘 예수님과 동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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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북한을 위한 기도 -
북한은 노동신문과 평양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다음 달 시행되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맹비난하며 "청와대와 백악관을 잿가루로 만들겠다." 고 위협했다고 합니다.
국제사회를 향한 계속적인 무력적 압박을 통해 정권을 사수하려고 발버둥치는 북한 위정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또한 국제사회와 북한이 하나님의 가장 선하신 뜻가운데에서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협력하게 하시어 생명을 살리시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한반도 땅가운데에 있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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