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헤르민의 임직식.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 응원할게요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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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세상의 집요한 공격을 하나님의 지혜로 이기라
묵상본문 : 마태복음 22장 15-22절
바리새인의 악의적인 질문 (22:15-17)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 (22:18-22)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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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거친 풍파에서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세상을 살아가는 꾀가 제게는 없습니다. 분별력을 주시고, 바른 열매 맺기를 바라며 주님께만 붙어있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신학기를 위한 기도 -
대부분 캠퍼스에서 오늘(2일)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대학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부터, 3,4학년 대학생들에게도, 새학기의 시작은 늘 설레고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한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걱정되고 두려운 영역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을 예비하고 새 시작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기쁨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게 하소서.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학업, 신앙생활을 모두 놓치지 않는 균형 잡힌 캠퍼스 생활을 계획하게 하소서.
학업의 영역속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비전을 찾고 준비하며, 또 매일의 신앙생활 속에서 늘 성령 충만하여 주와 동행하는 한학기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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