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새벽기도를 다녀왔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

​

​​<생명의삶 말씀묵상>

​주님의 임재가 없으면 인생은 황폐합니다
묵상본문 : 마태복음 23:29-39

​​선지자를 죽인 이스라엘(23:29-36)

29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미면서
30 '만일 우리가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피 흘리게 하는 데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구나.
31 그러나 이와 같이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사람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하고 있다.
32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악한 일을 마저 채우라!
33 이 뱀들아! 이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들과 지혜로운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을 보낸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또 어떤 사람들은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또 어떤 사람들은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쫓아다니며 핍박할 것이다.
35 그러므로 의로운 아벨의 피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모두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모든 일이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폐허가 될 예루살렘(23:37-39)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 예루살렘아, 암닭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38 보라. 이제 너희 집은 버림받아 황폐해질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복되시다!" 하고 말할 때까지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기도>

- 이주아동을 위한 기도 -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나 이주 아동들이 왕따, 폭행을 당하는 등 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겪는 불이익과 차별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주 아동들에 대한 정부의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교육권 등의 기본적 인권이 잘 보장되게 하소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배제가 사라지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잘 포용하여, 한국 사회와 관용과 통합의 사회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