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6 - 말씀묵상 & 오늘의기도

주님 날 인도하십니다.

본질과 비본질을 잘 구분하여

지혜롭게 구별하여 따라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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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신앙과 생활이 같아야 거룩한 참신앙입니다

묵상본문 : 마태복음 23:13-22

신앙과 생활이 같아야 거룩한 참신앙인입니다

13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라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라

주님. 거룩한 모습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외식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까지 예수님으로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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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생명을 위한 기도 -

지난 달 1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베이비박스 아동 실태 및 돌봄지원 방안에 따르면 5년 새 765명의 새 생명이 베이베박스에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만물과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새 생명들이 부모와 가정의 축복과 살아 속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버림받는 이 사회의 모습을 놓고 애통함으로 나아갑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버림받지 않고, 주위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 생명을 살리는 이 사회가 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