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검 및 수리의 날이었다.
바로 '나 자신'을 점검하고 수리받는 날이었다.
점심시간엔 안과를 갔고, 오후시간엔 치과를 갔다.
연구실 일정을 소화해내다보니 몸이 만신창이가 된건 아닐까.
결막염, 아토피, 충치 등 해결해야할 부분들이 많은듯하다.
기왕 수리하는 것, 회사가기전에 제대로 수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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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말씀묵상>
흠 없이 살기를 힘쓰며 주의 날을 고대합니까?
묵상본문 : 베드로후서 3:10-18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 (3:10-13)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때 하늘은 큰 소리를 내며 떠나가고 그 구성 물질들은 불에 타 해체되며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해체될 것이니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돼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 해체되고 그 구성 물질들이 불에 녹아 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지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3:14-18)
14 그러므로 살아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이 일들을 고대하고 있으니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주 앞에서 평강 가운데 드러나기를 힘쓰십시오.
15 또한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십시오. 사랑하는 우리 형제 바울도 그가 받은 지혜를 따라 이와 같이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16 그는 그의 모든 편지에서 이것들에 관해 언급했는데 그 가운데는 더러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무식하고 굳세지 못한 사람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이것들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이미 이 사실을 알았으니 불의한 사람들의 속임수에 이끌려 여러분의 견고함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8 도리어 우리 주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 안에서 성장해 가십시오.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분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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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같이 오게될 그 주의날을 기다리며, 새하늘과 새땅이 올것을 기대하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견고하게 서있고, 그리스도를 아는 그 지식 안에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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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
- 청년을 위한 기도 -
오늘은 성년의 날입니다. 이날은 만 20세의 해당하는 청년들이,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자각, 긍지, 책임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념일입니다.
20세의 청년들이 이제는 성인으로서 본인의 삶에 대해 더욱 주도성을 갖되, 복음의 가치와 방향성 아래 책임감 있게 살아가게 하소서. 더불어 많은 청년들이 다른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마음과 생각을 가진 믿음의 청년으로 살아가길 소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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