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새로운 시각에서 그려낸 소설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자살을 하는 건 온전한 사랑을 끝내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녀는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비로소 완전하게 사랑할 수 있다.
발 하나가 떨어져 나간 삼발이는 기울어 넘어져 버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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