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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

독서모임 1월기록

by hehebubu 2024. 1. 30.

헤이슨 1일차 인증완료

: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의 두가지 특성. 회복력이 대단하고 근면했다. 자신이 원하는바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결단력이 있었고, 나아갈 방향을 알고 있었다.

이 독서모임 방에 들어오면서 올해 목표를 정해서 닉네임에 달아보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유튜브성공? 인스타성공? 블로그대박? 진짜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방향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있는 내 자신을 보며 방향을 다시 잡아본다. 논문학습, 프로그래밍 학습을 기반으로 한 학위취득 준비. 기업분석을 기반으로한 투자가 및 리더를 향한 준비. 이 두가지를 놓지 말자. 올한해.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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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일차 인증

: 중요한 것은 ‘그릿’이다.

논문학습과 투자학습에 나의 모든 그릿을 집중시키려고 한다. 다만, 기존에 하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 및 마무리를 잘해야하기때문에 업무외 시간에 어떻게 집중할 수 있을지 환경을 셋팅해야할듯하다...

1. 논문학습을 위한 준비 (입학전까지 9개 목표) : 리뷰할 논문 1개 정해서 출력하고 pdf로 받아놓기

2. 투자학습을 위한 준비 : 현재 자산 파악하고, 연말까지 소득으로인한 자산증가분, 투자로 인한 자산증가분 예상치 적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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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3일차 인증

: 저녁에 아는 지인분을 만나서 본인이 하시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구조에 대해서 한시간 가량을 설명을 듣고 왔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점 진이빠진다.. 좀쉬어가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아니야 정신차리자 하면서도,, 어디로 가야돼!! 라는 명확한 그림이 안그려져서 조금은 약간 제자리에 서있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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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슨 4일차 인증

꾸준히 수행 할 무언가가 없어서 뭘 해야 될지 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무언가가 기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직은 그 기술이 없기 때문에 내가 방황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가진 재능을 노력 앞에서 매일 일할 수 있는 무언가 즉 기술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올해목표
논문 공부 : 아직 시작 못함.
경제 공부 : 매일아침 경제신문읽기, 매일 저녁 증시상황 돌아보기.

매일 나의 삶을 돌아 보는 시간이 생기니까 행동하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행동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오늘은 꼭 무언가를 이루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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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슨 5일차 인증

: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거에요.

-> 계속 꾸준히 그일을 한다는건 그 일에 열정이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고, 그러다보면 잘하게 되고!! 결국 그 일을 계속하는 원동력이 다시 만들어지는 것.

회사일은 내가 잘하는 것이고, 열정이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 그러다 새로운 일을 만나니 약간은 삐그덕 거린다. 더구나 혼자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는게 쉽지 않다. 방향을 잡기도 어렵다. 큰 목표를 두고 그것을 이루기위한 개념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Objective : 경제적으로 센스가 있고,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인사이트가 있는 엔지니어가 되기
KR1: 연구실 논문 리뷰. 다음주 목요일까지 하나 하기 (이후 목표 구체화필요)
KR2: 투자공부. 미국 주식 디벨롭몽님 보유중인 종목 어떤 차이인지 공부하기.
KR3: 온라인 영향력 확장. 매일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현재 2배 만들기 (~1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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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6일차 인증

: 지속적인 동기부여

독서모임의 좋은점은 매일 지속적으로 동기부여가 되고 자기 성찰이 된다는 점이다. 이전에 한달에 3-4번 시도할것을 10번으로 늘려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조력집단 혹은 같이 비전을 나눌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꽤니 큰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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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7일차

: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버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 다행이다. 지능이 최상위권이 아닌것은 만족하는것 같으니까 끈기만 갖추면 되겠다. 크게 성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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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8일차

: 작은 환경의 차이나 유전적 차이가 선순환을 촉발할 수 있다.

-> 어떤 이는 유튜브로 돈을 벌수 있고, 어떤 이는 투잡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나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로 선택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이다. 다만, 그 분야에 남들보다 다른 무언가가 없다면 그냥 거기 발만 담구고 얻는 소득은 적을 것이다. 깊이 공부하고 그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성과가 날 것이다. 작은 환경의 차이가 중요하다. 주식 스터디모임을 가입할계획이다. 연간 15만정도의 회비라고 하지만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지않을까 싶다. 작은 환경의 변화로 선순환을 촉발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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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9일차
: 그릿은 기르면 되는것.

블로그를 키울까 유튜브를 키울까 잠시 또 고민에 빠짐. 유튜브도 결국 기획이기에 내가 전달할수 있는 가치를 정리하고 글로 만들어 읽어보자. 재밌고, 유용하고, 통쾌함이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해보자.
나를 가로막는것은 무엇인가?!
소재? 편집시간? 목적을 향한 추진력? 상황에 맞게 전략을 수정하되 멈추지 말자. 나를 잘 살피고 내가 전달할수 있는 가치에 주목하자. 블로그에 양질의 글을 쓰게되면 그걸 영상으로 바꾸는 방향으로 고민해보자. 블로그우선.


Objective : 경제적으로 센스가 있고,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인사이트가 있는 엔지니어가 되기
KR1: 연구실 논문 리뷰. 다음주 목요일까지 하나 하기 (이후 목표 구체화필요)
KR2: 투자공부. 국내주식 투자기업 추리기, 실적시즌 점검하기. 기업분석및 투자계획자료 만들어보기.
KR3: 온라인 영향력 확장. 매일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현재 2배 만들기 (~1월중)

주제선정
대본작성
촬영
편집
썸네일 제작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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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0일차

: 마인크래프트 & 열정

저자는 열정만 따르는데에 한계가 있다는 예시로 마인크래프트를 아무리 잘해도 생계를 꾸리기는 힘들긴하다. 라는 코멘트를 하면서 제한은 있지만 그래도 열정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저자의 말과는 달리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진심을 가지고 성공한 유튜버들을 보면 정말 열정이 중요하긴하구나 생각하게 된다.
한가지 더 생각해보면 그냥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과 다른점은 무엇일까?! 가치관의 차이아니었을까 싶다. 게임에 투자한 시간을 돈으로 바꾸고 싶었는지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이나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삼고 싶었는지.
자기가 열망하고 있는게 분명해지고 열망을 집중시키면 얻게되는게 자연스러운 과정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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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1일차

: 직접 시험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계속 관심을 갖게될 일과 관심이 사라질 일알 파악할 수 없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니 재밌는부분이 있다. 잡다한 소식을 관심을 가지는 성향과도 잘 맞는것같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될일인지 좀더 보면 좋을것같다. 조금 체질일수도 있겠다 싶다. 나중에 유튜브나 인스타를 하더라도 해당분야에 타겟팅해서 소통해보는 방향을 정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해서 내가 보태기할수 잇는 가치는 무엇일까 고민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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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2일차

: 의식적인 연습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나 집중해서 의식적인 반복이 중요하다 생각된다. 의미있는 성과가 나올수 있도록 하는것에만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집중해서 행동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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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3일차

: 연습의 요소

육아를 하며 집중하는 시간확보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여건이 되는대로 부족한부분들을 채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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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4일차

: 무기력

부수익을 만들어보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지만 약간 무기력감에 빠져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몇년째 일 1달러 수익을 탈출못하고 있다.. 무기력을 벗어날 돌파구가 필요하다.
쓰레드도 매번 글쓰면 좋아요 10-20내외로 공감대를 형성할만한 떡밥내지 글밥을 못만들겠다.. 타깃을 좀더 좁혀서 인공지능에 관련된 의미잇는 글들을 적어볼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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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5일차
: 훌륭한 팀

환경이 중요함을 느낀다. 내가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꾸준히 그 그림에 가까이 갈수 있는 이들과 꾸준히 접점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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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6일 인증

: 우리는 재능에 현혹되어 그 단순한 진실을 간과하고 있다.

방황할지라도 매일 고민하고 방향설정을 하다보면 그래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는것 같기도하다. 지치지 않고 조금씩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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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7일 인증

: 지나친 투지가 나쁠수 있을까?!

성과는 극단 그 어딘가에서 나오는것 같긴하지만 극단에 따른 부작용은 항상 인지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지하는 선에서 키울수록 좋은게 투지가 아닐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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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슨 18일차 인증

: 그릿이란 한번애 한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

어쩌면 매일 한발짝씩 나가는 것 자체가 행복이란 생각이 든다.

꿈과 현실과 루틴이 일치하면 현재,과거,미래가 다 나의 행복이 된다.

매일 구체적으로 미래 되고자 하는 모습을 그려보자.


- 인공지능관련 전문가가 된 모습
- 내 직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리더로 함께 세계 최고의 조직을 만들어가는 모습
-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같이 울어줄수 있는 모습
- 투자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멘토링 해줄수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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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19일차 인증

: 성공은 혼자하는게 아닌것 같다.

같은 뜻을 품은 이들을 찾아가는것도 하나의 여정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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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1일차
: 애들이랑 있다보면 시간내기가 쉽지 않응데 그걸 한달에 하루도 빠짐없이하려하다보니 여간 쉬운데 아니다.. 한계를 돌파하는 단계를 경험해여할듯한데..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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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2일차
: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
- 최상위의 목표를 찾아가는 여정도 재미난것 같다. 그걸 찾고 나의 업, 관심, 성향 등을 연결하여 하나의 나라는 고리를 만들어가는 여정이 재밌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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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3일차
: 여러 목표를 통합해줄 상위목표

상위 목표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서로 도우며 사는것

- 돈을 벌고 불리는 방법에 대한 공유 : 네이버 투자 블로그 운영, 파이썬 프로그램 제작 및 판매를 통한 자동화 툴 제작 교육, 인스타 릴스활용 물건판매해보기
- 아픈 마음의 회복을 가져다주는 컨텐츠 공유 : 유튜브 음악채널 만들기

1,2월달은 부수익,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과할정도로 기울어있긴하다. 이왕이렇게된거 열심히해서 성과를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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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4일차
: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최근 회사 업무강도가 다소 낮아지면서 해볼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내가 제대로된 열정을 쏟을수 있는일을 찾기위해 많이 경험하고 생각하고 방향을 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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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5일차
: 하루이틀 혹은 일주일정도는 의지를 들여 할수 있지만 한달간 꾸준히 하는것은 환경셋팅과 함께 갈 사람이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한달이후에도 또 계속할 힘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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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6일차
: 또 다시 사춘기에 접어든것 같다. 2-3년전 신사임당 채널을 보면서 쇼핑몰, 경매공매, 주식 이래저래 공부를 많이했다. 딱히 수익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지금은 ai를 활용한 창업, 인스타릴스, 유튜브채널수익화.. 이런쪽으로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어젠 인스타그램에서 팝송채널을 만들어봤는데.. 꾸준히 해볼까 다른걸해야할까 고민된다.

영어를 공부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해볼까 싶기도하다.. 하다보면 영상쪽 감각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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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7일차

어제에 이어 팝송 인스타 계정에 그릿을 쓰고있다. 낮엔 애들이랑 놀다보니... 진도를 많이 못나가서 애들이 잠든 지금 다시 진도를 좀 빼보려고한다...
vllo로 저스틴비버 뮤직비디오로 영상세로로 딴다음에 자막작업을 진행중이다

vrew가 생각보단 자동자막 인식률이 별로라서 조그 노가다중..
익숙해지기위해 연습하는 단계라 생각해본다

일단 영어 공부하는 나에게 도움이 되고
요즘 핫한 인스타, 쇼츠, 동시공략 작전이 먹는 컨텐츠일거라 그릿을 쏟아부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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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8일차
- 두번째 책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앵커링 효과로 인해 내 생각을 가두고 있진 않은가,, 경제는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내 시야로만 보면 경직된 시야로 특정 종목에만 매몰될수있는것 같다. 나만의 투자 관점이 분면 존재해야겟으나 레그스의 사례를 보며 남성의 관점만이 아닌 여성의 시선으로도 경제를 바라볼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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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 29일차
: 어젠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라방을 시도해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지인들이 왔다갔다했다.
주변사람이 뭐하는지 신경 안쓸줄 알았는데 뭐하는가 싶어 한번씩은 들어와보긴하는것같다.

컨텐츠를 만드는걸 기존계정에 이어서 해볼까도 싶었는데 그냥 새로운 계정에 하는게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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