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서관에 책들이 사라지는 추세란다
대학 젊은이들이 책을 별로 읽지 않아서 이기도하고 ebook의 발전도 한몫한다고
패드를 사고 이책 저책 ebook으로 대여해 읽어 본다 . 아직은 긴책을 빌리기엔 ebook이 손에 안잡힌다.
시집을 손에들었다. 원래 하나하나 씹어가며 읽어야 맞겠지만 한자리에 누워 다 읽어버렸다. 뜨거운 코코아도 딱딱한 사탕도 금새 씹어 넘겨버리는 평소 성격을 숨길수 없나보다.
커피를 사랑하는 작가의 사계절 관계 사랑 이런 것들이 느껴진다
추억과 커피는 함께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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