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봤던 연극 중에서 가장 적은 인원이 출연한 연극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까지 일인극까지는 본적이 없고, 이번 연극에 등장인물은 두명이었습니다.
누나가 구해준 표가 있어서 덕분에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게 되었죠~
90분정도 하는 분량의 연극이었는데요~
배꼽이 빠질듯한 통쾌함이 있는 연극이라기보단 재밌게 보고 나온 그런 연극이었습니다. ㅎ
13+ 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13세 이상 관람가 일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ㅎㅎㅎ
나름 소소한 부분에서 현대의 모습을 잘 담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중고등학생인 동생들을 데리고 같이 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ㅎㅎㅎ
제 주관적인 평점은 4.3점 / 5점 ~ ㅎㅎ
오시는 방법은 : 혜화역 2번 출구를 나와서 쭉 올라가 좌회전~! 학전 블루 소극장입니다.
댓글은 소통의 시작~ 공감은 글쓴이의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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