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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 그리고 연극

[책] 따라만 해도 무조건 성공하는 우리동네 대박집 사장님의 비밀

by hehebubu 2014. 12. 27.
e-book으로 완독한 세번째 책.

이전에 읽은 책이 시집, 여행산문집이었으므로 장문으로 된 책 중엔 처음인 것 같다.

체질상 사업체질도 아니고, 지금당장 하기엔 너무도 버려야할 기회 비용이 많기 때문에 사업이라는 단어는 아직은 내게 먼 단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한번쯤 그러한 기회가 찾아오는 날이 있진 읺을까 막연하게 짐작해본다.

이 책은 17가지 사장님의 사업성공 비결같은 내용을 주로 써놨다.

주로 요식업에 극한 되어 있긴하지만, 사업이라는 ㅏ테고리로 어떤 아이템으로 시작하던간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이 많이 담겨 있는 듯 했다.



그중 몇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스크랩 해놨다.


먹는장사는 못팔아서 망하지 퍼줘서 밍하지는 않는단다. 명언이다.


예비창업자가 준비할것들. 많이있겠지만. 그중 하나. 가장 장사가 잘되는 대박집 세곳을 다녀와라.
그러면서 가장 잘하는것 세가지, 못하는것 세가지를 체크해오기. ㅎ 참고할만한 사항이다.


고객이 싫어하는 일로 돈벌기. 가장 단순한 원리이면서도 창의력이 요구되는 것 같다.


순댓국의 장점. 아침은 해장용, 점심엔 점심식사용, 저녁엔 회식용. 삼시세끼에 적합해 24시간 쉬지않을수 있단다. 이런점도 사업의 고려해볼만한 사항중 하나인 것 같다.


사업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건 초기 투자비용이 아닐까..??
꼭 큰 투자비용만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되는건 아닌것 같다. 천만원에 창업이라.. 해볼만한 도전 이닌가 ㅎ?



그런데 사실, 창업의 꿈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실제 10명중 1명을 제외하고는 열었던 사업을 접는게 현실이다. 

이번 정권에서 강조하는 창조경제. 그리고 갈수록 대기업화 되어가는 우리 사회의 경제 주소. 창업이라는 통로로 이 문제를 뚫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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