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25~34
유다의 아사왕 2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자기 아버지처럼 여호와께 범죄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하였다. 잇사갈 지파 사람인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음모를 꾸며 자기 군대와 함께 블레셋 땅의 깁브돈성을 포위하고 있던 나답을 쳐죽이고 유다의 아사왕 3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왕이 된 즉시 여로보암의 집안에 속한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죽였는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되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여로보람이 범죄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하여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나답이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아사와 이스라엘의 바아사왕 사이에는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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