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노트] 다시 시작하는 오늘의 캘리
한참동안 쓰지 않았던 캘리 노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초에 몇번 끄적끄적하다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보려 했는데, 올해 5월달부터 올 추석까지 계속 바쁜일들 뿐이었네요.
추석을 마치고, 조금 여유로운 10월 초를 보내다가 이제 조금씩 다시 바빠지려고 하지만.ㅎㅎ
슬며시 캘리그라피 어플을 살펴보며, 다시 오늘의 캘리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캘리? 캘리일기? 캘리노트?
매일매일 캘리그라피를 쓰면서 하루의 일상이나 생각들을 기록하는 것. 이런 주제로 계속 주기적으로 포스팅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독창적인 이름으로 브랜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뭐가 좋을까요?
일단은 제 블로그 이름이 헤이슨&헤르민 노트이다 보니, 캘리노트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앞으론 아니면. 일상캘리노트? 그래요. 캘리그라피로 그리는 일상을 제 개인 공간인 헤이슨&헤르민 노트에 기록하는 것이니.
일상캘리노트라고 이름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ㅎ 또 바뀔수도 있구요.
일상캘리노트에 사용되는 어플이 어떤 어플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사실 제 블로그는 홍보를 제대로 하질 않아서.. 정기적인 댓글 커뮤니케이션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질 않거든요 ㅎ
그래도. 소개해드리자면~!
제가 일상캘리노트를 작성하는데 사용하는 어플은!
- Adobe Sketch
- Aviary
- Tistory
이렇게 세가지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dobe Sketch 어플의 경우, 제가 전에는 안드로이드에 있는 서예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그 서예 어플이 유료화 된 이후로, 적당한 대체 어플을 찾던중에, 다양한 모양의 브러시를 무료로 아이패드 버전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글씨를 써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아이패드 일반 필기어플의 경우 두께 변화가 없어서 손글씨의 느낌을 따라가기가 어려운데 이번에 어도비사에서 괜찮은 어플을 만든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Aviary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주로 제작한 어플에 화장을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 그려준 글씨가 쌩얼이라면, 거기에 스티커도 붙여주고, 서명도 추가해주고, 날짜도 추가해주고, 예쁜 테두리도 추가해줌으로써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세요~
마지막으로 지금 사용중인 Tistory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지금 글을 작성하고, 그림을 덧붙여서 티스토리에 블로그 게시글을 업로드하기위한 어플인데요, 아이패드용으로는 나오질 않아서 해상도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블로그의 글을 포스팅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합니다. ㅎ
네. 그래요.ㅎ 일상캘리노트.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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