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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IT (기술)

WD 외장하드 1TB My Passport White 안녕? [개봉후기]

by hehebubu 2015. 10. 31.


안녕하세요~ 헤이슨입니다. 요번에 제가 외장하드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WD 외장하드이구요. 용량은 1TB. 무료 1000GB 에 해당하는 용량인데요~ 색깔은 흰색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문서의 양과 사진의 양으로 인해 전에 사용하던 WD 500GB 모델이 버거워하고 있는 것 같아. 여유있는 공간 활용을 위해 1TB 외장하드를 하나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구매를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다나와 가격 비교 페이지였습니다.

다나와(http://www.danawa.com)


아래보시면, 1위부터 3위까지 사람들이 선호하는 외장하드의 목록이 나오네요.


1위가 Seagate 의 Backup Plus S portable Drive 였구요. 가격대는 1TB가 8만 5천원대네요.


2위는 WD의 New My Passport Ultra 였습니다. 1TB의 가격대는 8만원대.


3위는 Toshiba 제품으로 Canvio Connect 2 였습니다. 1TB 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6만 7천원 대이네요.



<왜 WD 였나?>


저는 지난번에 WD를 구매한 경험도 있고해서 아주 잠깐 S사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다가. 그냥 전에도 썼던 제품으로 가자는 생각으로 WD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외장하드라는게 항상 갑자기 동작을 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있는데. 사용하고 있는 WD 외장하드가 아직 잘 돌아가면서 믿음과 신뢰를 주고있기 때문에, 지체없이 WD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서부터는 받은 택배상자를 열어보며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저는 블랙, 레드, 화이트, 블루. 이 네가지 색상중에서 화이트를 구입했구요. 검정색 파우치가 함께 배송되어 왔습니다.





파우치 아래 외장하드가 담겨있구요~




외장하드는 케이스안에 담겨 뽁뽁이 안에 담겨 있습니다. 파우치는 비닐에 싸여있습니다.




WD마크가 예쁘게 박혀 있네요.




외장하드도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있었습니다. 




뽁뽁이와 비닐을 제거한 My passport 외장하드와 파우치의 모습입니다.




파우치 내부에는 선과 외장하드를 딱 맞는 크기로 보관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조심스레 떼어 안에 있는 외장하드를 꺼내니 외장하드와 외장하드 3.0 USB 포트가 함께 나오네요.


외장하드 아래에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실제 가격대는 11번가에서 89,000원이었는데요. 포인트 쓰고 OK캐시백 포인트 쓰고 해서 실제 결제 금액은 7만 4천원 정도 냈답니다. 




지금 구상으로는~


1TB 외장하드에 자주 안볼것 같은 사진자료와 영상자료를 장기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500GB 외장하드에는 최근 사진, 문서자료, 등을 넣어 활용할 계획입니다.


500GB의 경우엔 2013년에 구매했으니 햇수로는 3년을 채워가는데요. 전자기기인지라 수명이 있긴하겠지만, 좀 오래오래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래도 언제 어떻게 가실지 모르니. 차차 1TB로 중요한 자료들을 옮기는 방향으로 가야죠~



지금은 이사도 자주가고 할테지만.. 나중에 결혼도 하고 하면, 고정적으로 두고 사용할수 있는 NAS 같은걸 알아봐도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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