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Etc (기타)59 서수원 터미널에서 인천공항 가는 시간표 알아보자~! 서수원 터미널에서 인천공항 가는 시간표 알아보자~! 서수원 이마트 옆에 서수원 터미널에 가면 인천 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인천공항 직행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거기서 버스를 타면 대략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종종 인천공항을 가는길에 이용을 하고는 했지만, 시간표를 잘 몰라 이번에 가는길에는 시간표를 찍어뒀다. 사실 한시간에 2-3대 꼴로 있기때문에. 가면 별로 기다리지 않고도 충분히 여유롭게 버스를 탈수 있긴하지만~! 알아두면 편하니깐 ^^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서수원터미널 - 인천공항 간 셔틀버스 소요시간 : 1시간요금 : \12,000 (일인당 만이천원) 서수원 - 인천공항 간 셔틀버스 버스 시간표05:10 05:30 05:5006:10 06:30 06:5007:10 07:30 07.. 2015. 9. 4. 유럽의 식사 문화 유럽의 아침 식사는 거친 통밀빵을 칼로 갈라 속에 햄과 치즈, 또는 기호에 따라 버터, 마가린, 잼 등을 발라 먹는 것이 기본이다. 여기에 요플레나 우유, 과일을 곁들인다. 점심과 저녁 식사는 3코스로 이루어진다.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 보통 에피타이저는 스프와 빵, 메인은 고기나 생선에 약간의 채소,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다. 동유럽은 특이하게 스프가 걸쭉하지 않아 국물에 가깝고 누들을 짧게 썰어 넣었다. 그리고 채소가 감자밖에 없다. 어쩐지 우리나라 같으면 텃밭 하나쯤은 있을 법한 땅에 유럽인이 농사 짓는 모습이 도통 안 보이더라. 해외 관광객들이 알아서 돈을 갖다 주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나 보다. 저녁 식사는 저녁 8~9시로 늦은 편이다. 물에는 석회질이 많이 들어있기 .. 2015. 8. 26. 유럽의 주거 문화 유럽은 화장실 바닥에 물이 빠지는 배수구가 없어 거실의 비싼 양털 카페트가 젖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욕조에 걸려 있는 커튼을 욕조 밖으로 빼는 것이 아니라 욕조 안으로 집어넣고 샤워를 해야 한다. 현관에 들어서면 신발장이 없다. 그대로 신발을 신은 채로 카페트 위를 다니다가 자기 위해 침대 위로 올라갈 때에만 신발을 벗는다. 유럽의 토양은 대개 '테라로사'로 이루어져 있다. '테라'는 '땅'이라는 뜻이고 '로사'는 '붉은색'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지붕들이 온통 빨갛다. 2015. 8. 26. 유럽의 장례 문화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창밖으로 몇 미터마다 보이는 그 흔하디흔한 묘(墓)지만, 유럽의 드넓은 알프스 산에서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유럽에서 시체를 산에 묻거나 유골을 강에 뿌리면 자연보호법에 위반되어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신 성당마다 뒤뜰에 공동묘지를 마련해 놓는다. 이 공동묘지는 100% 국가가 관리하는 것으로 몇 년마다 유지비만 납부하면 된다. 공동묘지라고 해서 으스스한 분위기는 아니고 공원식으로 예쁘게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공동묘지가 들어서면 주변 집값이 오히려 오른다. 유럽인이 우리나라에 오면 밤에 마을을 수놓는 빨간 십자가가 무덤인 줄 안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예외 없이 시체를 해부하여 사인을 밝힌다. 이 과정은 의과대생들이 담당하고 시에 넘기면 시에서 .. 2015. 8. 26.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