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238 2016 욕과 희롱이 난무한 상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복종할 남자는 오직 남편임을 깨닫습니다. 고된 노동도 무익한 직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몸담을 일터는 오직 가정임을 깨닫습니다. 타락할 대로 타락한 세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사모할 나라는 오직 천국임을 깨닫습니다. written by Hermin 2016. 12. 31. 성령의 검으로 정욕을 물리치기 거짓: 정욕?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그래? 진실: 이런 죄는 반드시 형벌을 받아야 할 무서운 악이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송두리째 삼켜 버리는 파괴적인 지옥 불과도 같은 것이다(욥 31:11-12). 거짓: 야한 상상 정도는 별 문제 없을 거야. 진실: 육적인 생각은 죽음을 뜻하고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뜻합니다(롬 8:6).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을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그 육체에서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갈 6:7-8).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롬 13:14). 거짓: 그렇게까지 민감하게.. 2016. 12. 11. [헤이슨 엽서2] - 벚꽃 and 대운동장 [헤이슨 엽서 - 두번째 이야기] 벚꽃 그리고 대운동장 성균관대의 봄은 벚꽃과 함께 절정을 이룹니다. 그러고보니, 내년 봄은 저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보내게 되겠네요. 이곳의 봄은 또 어떤 모습 일까요? 2016/01/24 - [엽서 / 달력] - [헤이슨 엽서1] - 성균관대학교 화학관 앞뜰 2016. 12. 10. 나는 어떤 전문가인가요? 생각없이 살아가다가 루틴한 일상에서 벗어나 책을 읽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면 뇌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평소엔 그냥 뇌는 숨만쉬는것 같더니 새로운 자극이 들어오면 뇌는 녹슨 톱니바퀴를 돌리듯 새로운 생각구름을 만들어냅니다. 오늘 나에게 들어온 자극은 "나는 어떤 전문가인가?" 입니다. 시간이 없을때면 떠오른 생각마저 기록해갈 여유가 없었겠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끄적일 여유가 되네요. ^^ 나는 어떤 전문가일까요? 예전에 나를 나타내주는 키워드를 몇가지로 정리해보았는데요. 반도체, 하나님, 통일. 이렇게 세가지 키워드였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반도체계통에서는 한국에서 최고라는 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였고, 그런 반도체공학도들중에 보기드물게 중국으로 1년 6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기.. 2016. 12.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