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238 17년 5월 4째주 일기 2017-05-24 요즘 아침마다 어머니께 전화를 드린다. 평소 드문 안부전화로 "무심이"라는 별명이 생긴지 오래지만.. 결혼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해서? 사실 어머니의 요청이 있긴했는데, 출근셔틀을 타면 짧지만 매일 한통의 안부전화를 드리고 있다. 전에 중국어 공부할때 읽었던 지문이 생각난다. 부모님께 보양음식을 사드리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께 드리는 전화한통도 충분히 영양가 있는 보양식이 될수 있다고.. 오늘 불현듯 평소에 비해 너무 자주드리는 것은 아닌가 싶다가도 한통의 전화는 영양식 한그릇이라는 말에 오늘도 1분의 시간을 어머니께 드려본다. 음식을 만들어 다른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아 그 가치를 재화로 돌려받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가치를 재화로 돌려받아.. 2017. 5. 28. 죄를 고백, 주님께 한발 20170406 일상끄적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 - 거룩하지 못한 모습. 오히려 정욕을 따른 모습. - 세상의 것들을 좇는 모습. - 돈을 사랑하고 명예를 사랑하는 모습. - 긍휼의 마음을 품기보다 이기려 했던 모습. - 기도하지 못한 점. - 이웃들에게 손내밀지 못한것. 주님 모두 용서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여주세요.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습관적인 고백이 되지 않고, 날로 더욱 새롭고. 한발한발 주님께 더 가까이!! 2017. 4. 6. 이천십칠년에 맞는 나의 사순절 20170403 일상끄적 신앙은 기억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음을 기억하고 있나.. 얼마나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나.. 사순절 기간을 맞아 교회에서 신약 통독을 시작했고,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해서 서로 공유하고 또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된 공동체로 서로 응원하고 있다. 하다보면 행위와 마음이 동시에 가지 않아서, 매일 성경을 읽어도 그 말씀이 참으로 내 삶에 다가오지 못하는 때가 있고..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나의 연약한 육체로 다시 악한 모습으로 악한 열매를 맺게 되는 때가 있다.. 이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주님 나와 동행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 결혼을 2주 앞두고 있다.. 1. 교회를 잘 정하여 잘 정착할수 있길2. 결혼예배가 잘 준비되어.. 2017. 4. 3. 연인을 위한 기도 5 여호와께서 사르밧 과부를 불쌍히 여기사,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나는 떡이 없습니다.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입니다.나를 위하여 내게로 가져오라.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예수님께서 큰 무리를 불쌍히 여기사,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나를 위하여 내게로 가져오라.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벼룩의 간을 빼먹고 복 주시는 하나님복 주시려 벼룩의 간을 빼먹는 하나님하나님도 뭐가 좀 있어야 축사를.. 2017. 4. 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