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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주님 없이 사는 삶은 바람앞의 등불같아요. = 하나님의 자녀는 그 성품을 닮아갑니다.묵상본문 : 요한1서 2:28-3:12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소망(2:28-3:3)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2016. 7. 4.
이사하며 처분한 큐티책과 씨씨씨 편지, 잘가~ㅠ 요번에 학교를 졸업하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작은집으로 가는거라 짐을 많이 줄여야했고, 그와 함께 정말 필요한 것만 두고 버릴건 버려야 했지요. 지난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누적된 큐티책과 씨씨씨에서 발간하는 씨씨씨편지도 그 타겟이 되어버렸네요.. 안타깝게도..ㅠ 뭔가 아까워서 그냥 보내주기 뭐했고, 어떻게 하면 덜 아까운 마음이 들까하여 고민하던중~~~~~~ 전권을 스캔을 뜰까도 생각하고, 중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남길까도 생각했지만.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나지 않아 생각하게 된방법. 모아놓고 사진찍고 보내주기.ㅎㅎ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미련가지면 뭐 어쩌겠습니까..ㅎㅎ 그래서 이쁘게 모아놓고 사진을 샤샤샥 박아주었습니다. - 생명의삶 - 15년 1월호부터 1.. 2016. 7. 3.
생각하며 사는 연습을 하자 금요일 점심. 이교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그때 들었던 말씀중에 기억에 선명하게 남은 말씀 하나가 있다. "If you are busy now, you may also be busy in the future."(만약 네가 현재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나중에도 동일하게 바쁜 삶을 살게 될지 모른다.) 십분 백분 천분 공감이다. 대학원 생활중에 쫓기듯 논문을 썼고, 쫓기듯 미팅을 준비했으며, 그로 인해 밤새 연구실에 죽치고 앉아 있던 적도 있고.. 되지 않는 연구 붙잡다가 책상에서 잠든적도 부지기수.. 그렇게 쫓기는 삶을 우리는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하나?? 만약, 뭔가 이상을 느낀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세상이 요구하는 무언가를 좇아서 그렇게 막연하게 시간을 보낼것인가? 우.. 2016. 7. 2.
헤이슨의 독서노트 한달간 독서노트를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래서 지난 어느 시기보다 열심히 책을 읽었다. ㅎ 휴대폰에 엑셀파일을 연동시켜놓고, PC나 휴대폰으로 틈틈히 읽은 책의 이름과 읽은 양을 정리했다. 이번달에 읽은 책들의 이름은~ 더크리스천, 오베라는남자, 채근담, 내면세계질서와 영적성장,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이중에 더크리스천을 다 읽었고,오베라는 남자는 읽다가 영화를 보게되어서 영화로 대체하였다. ㅎㅎ영화를 보고나니 더이상 책을 읽기가 힘들어졌다고 해야하나 ㅎㅎ 채근담, 내면세계질서와 영적성장,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이 세가지 책은 아직 진행중이다. 7월 8일날 먼길을 떠나니 그전까지 종이책 두권은 끝장을 봐야겠다. e-book의 장수와 종이책의 장수는 양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페이지 수.. 201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