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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2

선택과 집중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 중국어 공부도 계속하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다. 프로그래밍 언어도 공부하고 싶고, 미술도 배우고 싶다. 성경은 물론이고, 많은 책을 읽고 싶다. 여행도 다니고 싶고, 글도 쓰고 싶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다. 하루 24시간. 잠잘시간도 필요하고, 먹을시간도 필요하고, 쉴시간도 필요한데.. 하고 싶은일들은 뭐 그리도 많은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 같다. 가지치기가 필요한 것 같다. 정말 나의 인생을 드라이브 해가실 주님을 신뢰하며, 그 인도하심을 굳게 믿고. 정말 주님 원하시는 삶을 살기위해 그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 이미 다 큰 어른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청소년기 같다... 2017. 2. 17.
10월 23일 일상 끄적 - 나누기와 호두파이 1. 오늘의 글감 - "나누다" 숫자를 배울때, 숫자를 세는 방법을 배우고, 어떤것이 크고 어떤것이 작은지 배운다. 그리고, 더하는 방법과 빼는 방법을 배우며, 그다음 곱하기와 나누기를 배운다. [더하기에서 배우는 시너지효과] 더하는 것은 두가지 다른 것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고, 빼는 것은 두가지 다른 것의 차이를 보여준다. 더할때 같은 성향이면 같은 방향으로 큰 힘을 내지만, 더할때 서로 반대 성향이면 보다 작은 힘을 낸다. 1+2=3 이지만, 1+(-2)=-1 인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살아감에 있어 어떤 사람이랑 일을 하다보면 힘이 나고, 어떤 사람이랑 일을 하다보면 힘이 빠지기도 하나보다. 같은 목적과 방향성을 가지고, 일을 함에 시너지 효과를 숫자에서 배운다. [나누기는 어렵다] 덧셈, 뺄셈,.. 2016. 10. 23.
야근에 대한 思 1. 불필요한 야근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불필요한 야근을 하는 것은 합당한 근무태도가 아니다. 돈벌이를 위함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무를 위한 야근을 하자. 나부터 그렇게 실천하자. = 2. 눈치성 잔업이 있는 회사라면 나는 어떤 태도로 야근을 바라봐야할까? 다행이도? 주변에는 일이 많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 허나 눈치보는 분위기라면?? 상사에게 잘보이는 기준이 알맹이 없는 야근시간 뿐이라면 과감히 퇴근하는 용기와 핑계와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저런 회사라면 미래는 없다. 정말 긍정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변화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 = 사실 하고싶어서 야근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ㅎ 대부분 위에서 시켜서 할뿐이지..ㅎ.. 2016. 10. 21.
바쁠수록 손 잡고 함께 가자 언제부터지 점점 일어나기 어렵다. 일찍 자야하는 걸 알면서 ㅎ 11시쯤. 적어도 12시 전에 잠들기가 어렵다. 불면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ㅎㅎㅎ~ 눕기전까지 꽤나 분주하게 산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임무. journal revision. 잘 마무리하자. 아직은 괜찮은거같으면서도 바빠지는 느낌이 있다. 고삐를 잘 붙잡고, 주님 손잡고 함께 가자. 201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