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수련회로 안성에 있는 사랑의교회 수양관엘 왔다.
바쁘고 치열한 곳을 벗어나 주님만 보러 오니 맘이 편하고 좋다.
눈이나 비가 올 것같지 않은 날씨였는데~
밤새 눈이 내렸다.
눈이 내리고 난 수양관 모습을 보니
훨씬 멋지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 모르겠지만. 눈쌓인 나무가 끝없이 뻗어 있는 이길이 참 멋있당.
다섯개 공동체가 하나의 수양관에서 동시에 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다 ㅎ
"제자 옥한흠" 이란 다큐에서 영상으로만 봤는데 ㅎ 직접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요번엔 시간이 없어서 금방가지만 담엔 천천히 구경하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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