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질문에.
나는 당당히 Yes 라고 말할수 있나.
늘 그랬듯 "아... 저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지않나.
이런 모습을 겸손과 주님의지함의 모습으로 볼 수 있겠지만,
나는 언제까지 이러한 변명으로 죄를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변호하고 있을텐가.
주님의 복음은 힘이 있어 그 어떤 것도 이기실수 있으시고, 이미 이기셨다.
그 선한 싸움가운데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는 말도 맞지만.
해야할게 있긴있다.
바로, 주님께 붙어있는 것.
넘어지는순간이 너무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거라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이미 목진지를 차지하신 하나님.
도발하는 그 세력을 잠재우지 못하면 그 상황이 역전되어 나는 영원한 악을 향해 달려갈지도 모른다.
선한 싸움을 향해 매일 매일 충만하길. 그리고 그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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