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독서노트를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래서 지난 어느 시기보다 열심히 책을 읽었다. ㅎ
휴대폰에 엑셀파일을 연동시켜놓고, PC나 휴대폰으로 틈틈히 읽은 책의 이름과 읽은 양을 정리했다.
이번달에 읽은 책들의 이름은~
더크리스천, 오베라는남자, 채근담, 내면세계질서와 영적성장,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이중에 더크리스천을 다 읽었고,
오베라는 남자는 읽다가 영화를 보게되어서 영화로 대체하였다. ㅎㅎ
영화를 보고나니 더이상 책을 읽기가 힘들어졌다고 해야하나 ㅎㅎ
채근담, 내면세계질서와 영적성장,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이 세가지 책은 아직 진행중이다.
7월 8일날 먼길을 떠나니 그전까지 종이책 두권은 끝장을 봐야겠다.
e-book의 장수와 종이책의 장수는 양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페이지 수를 호환하기 어려워 구분없이 썼다. 이번달 읽은 책의 페이지 수는 967페이지. 하루에 32페이지씩 읽은 셈이다.
책과 담을 쌓고 지냈던 지난날에 비하면 박수칠만한 성과라고 생각이 된다. ㅎㅎ
다음달엔 일정상 많이 읽기 어려울것 같은데 그대로 계속해서 꾸준히 독서노트를 작성할 계획이다.
참참~! 읽은 책과 함께 뒤쪽에 읽은 성경의 내용도 같이 표시했다.
매삼주오, 맞나? 매일 세장씩, 주말에 다섯장씩. 이렇게 성경을 읽으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쉽진 않다.
7월달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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