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슨노트/daily QT (묵상노트)399 [생명의삶] 불순종의 대가는 참혹합니다 열왕기상 13:25~34 지나가던 사람들이 길에 버려진 시체와 그 곁에 말없이 서 있는 사자를 보고 벧엘로 가서 그 늙은 예언자에게 자기들이 본 것을 다 말해 주었다. 그 말을 듣고 늙은 예언자는 "이것이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한 예언자의 최후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말씀하신 대로 사자를 보내 그를 찢어 죽이게 하셨다." 하고 자기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고 하였다. 그가 나귀를 타고 가서 보니 그 예언자의 시체가 길에 버려져 있었고 그 곁에는 나귀와 사자가 함께 서 있었으며 사자는 그 시체를 먹지도 않았고 나귀를 찢지도 않았다. 그 늙은 예언자는 시체를 나귀에 싣고 자기 성으로 돌아와 슬피 울며 그를 장사하였는데 그는 그 시체를 자기 가족의 묘실에 묻고 슬퍼서 "오, 나의 형제여!" 하고 부르.. 2015. 5. 10. [생명의삶] 진짜 같은 가짜를 분별하십시오 열왕기상 13:11~24 그때 벧엘에 한 늙은 예언자가 살고 있었다. 그의 아들들이 그 날 유다에서 온 예언자가 벧엘에서 행한 일과 그가 여로보암왕에게 말한 모든 것을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다 이야기해 주자 그는 "그 사람이 어느 길로 갔느냐?" 하고 물었다. 그래서 그의 아들들은 그가 간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 늙은 예언자는 자기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게 한 다음 나귀를 타고 유다에서 온 예언자를 뒤쫓아갔다. 그는 어느 상수리나무 아래 그 예언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가서 물었다. "당신이 유다에서 온 예언자입니까?" "그렇습니다."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합시다." "나는 당신과 함께 가서 먹고 마실 처지가 못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 곳에서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2015. 5. 10. [생명의삶] 누구의 손을 의지합니까? 열왕기상 13:1~10 한 예언자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유다에서 벧엘로 갔다. 마침 그때 여로보암은 단 곁에 서서 막 분향을 하려던 참이었다. 그 예언자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단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다.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요시야라는 아이가 다윗의 집안에서 태어나 여기서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들을 네 위에 제물로 바칠 것이며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태울 것이다.'" 그러고서 그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로 "이 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던 재가 쏟아질 것이다." 하였다. 여로보암왕이 이 말을 듣고 손을 펴서 그를 가리키며 "저놈을 잡아라!" 하고 외치자 즉시 왕의 팔이 펴진 채로 마비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예언자가 말한 대로 갑자기 단이 갈라지고 재가 단에서.. 2015. 5. 10. 저녁묵상 - 큐티를 하지 못했을때 큐티책을 샀지만 깨끗하게 한달을 마치는 적이 있다. 요즘엔 큐티할땐 큐티책을 보지않고 생명의삶 어플만 보고 묵상을 할때가 더 많기때문에 사실. 최근에 산 큐티책은 깨끗한 부분이 더 많은건 사실이다. 어쨌든간. 경건한 삶을 위한 하나의 실천으로 그런 취지에서 시작된 큐티. QT. Quiet Time. 하나님의 마음이 적힌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할수 있기에 한번이라도 더 본다면 하나님마음을 조금은 더 잘 알수 있을테고. 그분마음이 어떤지 알면 조금이라도 그 뜻대로 살수 있지 않을까.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바로 서 있기가 너무 힘들다. 세상탓이 아니라 나의 악한모습들이 한몫한걸지도 모르지. 정결한 마음으로 살길 원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 2015. 5. 6.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