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90 내가 요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 내가 요즘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 오늘의 일상끄적에서는 최근에 본인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보고자 한다. 사람의 인생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시작은 탄생이고. 끝은 죽음일 것이다. 사람은 양력 혹은 음력을 기준으로 한해를 구분한다. 한해에도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시작은 연초 혹은 새해이고, 그끝은 연말이다. 사람은 일어나고 또 잠이 든다. 이것은 매일매일 반복된다. 대부분의 경우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고 밤에 하루를 마감한다. 하루하루가 모여 한달이되고. 한달한달이 모여 한해가 된다. 한해한해가 모여 나의 인생이 된다. 아무래도 해가 뜰때 활동하고, 해가진 밤에는 잠을 빨리 청해주는것이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왠만하면 일찍일찍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지만.. 2015. 6. 25. 여름맞이 15,000원 어치 몸보신~ 여름맞이 15,000원 어치 몸보신~ 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었다. 오늘 날씨도 더워서 이열치열.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다. 난생처음 통닭 그림을 그려봤는데. 못생겼다. 김이 나는걸 표현했는데. 줄을 세개를 그려야지 그것보다 더 그리게되면 뜨거움의 표현이 아니라 고약한 냄새의 표현처럼 보이더라. 요즘 하루의 일상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남겨보고 있는데 쉽지 않다. 하루3컷이라는 만화를 이번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매일매일 하루 세컷의 만화를 연재하시는 분이 계시더라. 어디서 그렇게 아이디어와 소재가 샘솟는지.?? 무튼. 오늘 나에겐 만오천원의 소중한 몸보신 시간이었다. 20150623 written by heison 2015. 6. 23. 엄마와의 전화, 끊기전 한마디. 엄마와의 전화. v 자취하는 아들. 먹을건 있냐. 뭐 보내줄까. 사랑을 담은 봉지들이 택배 박스안에 담겨온다. 그것도 아주 가득. v 건강 관리 잘해라. 손잘씻고. 일찍일찍. 쉬어가며 해라. 가스잘끄고. 선풍기 조심하고. v 파이팅 넘치는 격려 v 마지막으로 끊기전. "더 할말 없어~?" 라는 엄마의 질문에 엄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가까이서 못챙겨드려 죄송해요....) 20150623 written by heison 2015. 6. 23.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짐을 함께 들어 줄 수 있는 이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짐을 함께 들어 줄 수 있는 이.. v 요즘 우리 사회는 갈수록 많은 인간 네트워크 속에 얕고 넓은 인간 관계를 추구하게 된다. 추구한다기 보다 그런 결과를 낳게 된다. v 그러한 현상 속에서 우리를 여러 그룹에 소속해 살아게가 되는데, 우리는 각 그룹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짐을 함께 들어줄 수 있는 이가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있는가? v 학교에서 힘든일이 있을때, 직장에서 힘든일이 있을때, 친구과 선후배간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때. 많은 경우 가족들이 친한 친구들이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그짐을 함께 들어줄 수 있는 것 같다. 많은 경우 가족이 그 역할을 해주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정의 역할이 중요한 것도 같고. v 그렇다면, 가정에서 어려움이 있고 힘든일이 있을때는.. 2015. 6. 2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