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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90

컨텐츠의 분장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읽고 싶어지는 글이 있고, 읽고싶은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드는 글이 있다. 그리고, 꼭 읽어야할 내용인 글이 있는가 하면 그냥무늬만 그럴싸한 글이 있다. 꼭 필요한 내용의 글이면서 읽으면읽을수록 읽고싶게 만드는 그런 블로거 지기이고 싶다. 정보가 넘쳐 나는 호수에서 하나의 정보원으로써 그리고 그런나눔이 다른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공감과 감동을 선사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초창기, 내가 가지고 있는 몇몇 자료들을 풀고, 내 잡생각들을 풀면서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8개월남짓, 햇수로는 2년차를 맞는다. 꾸준히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방문자는 78~80명남짓. 어쩌다 방문수가 뛰는 날엔 300~400명도 가지만, 그건 어쩌다 한번씩. 네이버에도 블로그 게시글이 직접 노출이 잘.. 2015. 1. 18.
사랑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아직도 가야할 길] 중에서.. 아직도 가야할길 중.. - 사랑은 단순히 거저 주는 것이 아니다. - 사랑은 지각있게 주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지각있게 주지 않는 것이다. - 그것은 지각있게 칭찬하고, 지각있게 비판하는 것이다. - 상대방을 평안하게 해 주는 것과 더부러 지각있게 논쟁하고, 투쟁하고, 맞서고 몰아대고 밀고 당기는 것이다. 올한해 나로부터 흘러 나가는 사랑이 이런 모습이길.. 2015. 1. 10.
새로생긴 갤럭시 s4 케이스~! 아는형에게 선물받았어요 ㅋ 원래 스마트뷰 커버였는데~ㅠ 이제 앞뚜껑으로 전화는 못받지만, 후면커버가 일체형이네요~ㅎ 앞으로 배터리 교환속도를 좀 빠르게할수 있을듯! 2015. 1. 6.
나랑 좀 다르구나 하루에 글하나를 써보는 것이 나중에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끄집어 내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평소에 말이 많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글로라도 내 생각들을 쏟아내는 시간들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뇌를 살펴보면, 이것도 마치 흐르는 강물 같아서 어디에선가 흘러들어오는 물이 없으면 고여있게 되어있고, 흘려 보내지 않으면 고여있게 된다. 생각의 공급과 정리된 생각들을 흘려 보냈을 때, 생각들이 고여서 썩지 않게 되는 것 같다. - 이상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 우리 나라만 겪는 문제 일까? 다른 나라에서도 분명 일어나는 일들이리라. 요즘 한국 사회를 보면 분열과 문제들로 가득하다. 1. 갑과 을의 갈등 2. 여와 야의 갈등 3.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주장되는 .. 2014.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