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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90

다이어트, 목표는 67 옷을 입고 재면 74, 벗고 재면 72. 최종 목표 체중은 옷을 벗고 쟀을때 67. 먹는양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야 빠질텐데, 적게 먹긴 쉽지않고 배고픔은 참기어렵다. 수영을 하다보니 근육도 좀 붙고, 기초대사량이 좀 늘어난 것 같고, 뫄주 적은양이지만 몸무게도 전보다 조금씩 줄고있다. 한참 초창기때 회식만 드립다하고, 운동은 하나도 안했을때는 이대로 복부비만 아저씨가 되려나... 우려했지만. 악성순환고리를 끊은듯하다. 또한 배고플때, 그 유혹을 이겨내는 방법을 헤르민이 알려줬는데 오늘 써먹어야할듯하다. 그방법이 뭐냐구용?? 더 배고프기전에 그냥 바로 자는 거..ㅋㅋ 이따 밤에 드가면 많이 배고플거같으니 얼른 자야겠다. 아... 그나저나.. 또 셔틀버스 퇴근시깐 차때를 잘못 맞춘거같다...ㅡㅡ 이러면 .. 2016. 10. 26.
늦은 퇴근 막차 타고 퇴근. 처음으로 회사에서 11시 넘어 퇴근. 아직까지 빡센느낌은 없지만, 오전부터 오후, 저녁 내내 시달리다가 이시간에 퇴근하게되면 진짜 진빠질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막차는 11시 20분인가? 그런거같다. 그 이후엔 택시타고 집에가는가보다. 아무리 야근이 많아도 한창때가 아니면 왠만해선 다들 10시 안팎으로 퇴근하는것 같기도하다. 무튼, 오늘 고생한만큼 내일 발표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오늘 수영이랑 오픽학원 못간건.. 아쉽다.ㅠㅠ 2016. 10. 25.
사내 수영장 회사 안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수영시설이 있다. 일정비용을 월급에서 제하는 방식으로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그 비용도 상당히 저렴하다. 시설 또한 다른 어느 수영장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구글 검색이미지로 대체한다.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비교적 남들보다 자주 가는 편일텐데, 24일이 지난 시점에 월 이용 횟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월 이용 횟수는 8회. 대략 한주에 2~3회 이용하는 꼴이다. 예상해보건데 앞으로 더 바빠지게되면 한주에 1~2회 이용하면 많이 이용하는걸까? 요번달 목표는 10회 채우기다. 앞으로 바빠져도 10회에서 15회까지는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다. 머리를 덜말리고 나와서 그런지 재채기가 나온다. 다음엔 더 바싹 말리고 나.. 2016. 10. 24.
10월 23일 일상 끄적 - 나누기와 호두파이 1. 오늘의 글감 - "나누다" 숫자를 배울때, 숫자를 세는 방법을 배우고, 어떤것이 크고 어떤것이 작은지 배운다. 그리고, 더하는 방법과 빼는 방법을 배우며, 그다음 곱하기와 나누기를 배운다. [더하기에서 배우는 시너지효과] 더하는 것은 두가지 다른 것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고, 빼는 것은 두가지 다른 것의 차이를 보여준다. 더할때 같은 성향이면 같은 방향으로 큰 힘을 내지만, 더할때 서로 반대 성향이면 보다 작은 힘을 낸다. 1+2=3 이지만, 1+(-2)=-1 인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살아감에 있어 어떤 사람이랑 일을 하다보면 힘이 나고, 어떤 사람이랑 일을 하다보면 힘이 빠지기도 하나보다. 같은 목적과 방향성을 가지고, 일을 함에 시너지 효과를 숫자에서 배운다. [나누기는 어렵다] 덧셈, 뺄셈,.. 201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