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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841

성령의 검으로 정욕을 물리치기 거짓: 정욕?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그래? 진실: 이런 죄는 반드시 형벌을 받아야 할 무서운 악이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송두리째 삼켜 버리는 파괴적인 지옥 불과도 같은 것이다(욥 31:11-12). 거짓: 야한 상상 정도는 별 문제 없을 거야. 진실: 육적인 생각은 죽음을 뜻하고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뜻합니다(롬 8:6).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을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그 육체에서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갈 6:7-8).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롬 13:14). 거짓: 그렇게까지 민감하게.. 2016. 12. 11.
나는 어떤 전문가인가요? 생각없이 살아가다가 루틴한 일상에서 벗어나 책을 읽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면 뇌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평소엔 그냥 뇌는 숨만쉬는것 같더니 새로운 자극이 들어오면 뇌는 녹슨 톱니바퀴를 돌리듯 새로운 생각구름을 만들어냅니다. 오늘 나에게 들어온 자극은 "나는 어떤 전문가인가?" 입니다. 시간이 없을때면 떠오른 생각마저 기록해갈 여유가 없었겠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끄적일 여유가 되네요. ^^ 나는 어떤 전문가일까요? 예전에 나를 나타내주는 키워드를 몇가지로 정리해보았는데요. 반도체, 하나님, 통일. 이렇게 세가지 키워드였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반도체계통에서는 한국에서 최고라는 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였고, 그런 반도체공학도들중에 보기드물게 중국으로 1년 6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기.. 2016. 12. 10.
[설교기록노트]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 2016. 11. 29.
광화문에서 본 국민들의 촛불 원망으로 시작하여 모였지만 끝내는 감사로 마무리되는 새역사가 되길 바래봅니다. 201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