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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841

어느 가을 아침 하늘 토요일 아침. 회사에 가서 급히 확인할 게 있어 주말아침 평소만큼 일찍 길을 나선다. 무척이나 예쁜 가을 하늘이다. :) 2016. 10. 22.
야근에 대한 思 1. 불필요한 야근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불필요한 야근을 하는 것은 합당한 근무태도가 아니다. 돈벌이를 위함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무를 위한 야근을 하자. 나부터 그렇게 실천하자. = 2. 눈치성 잔업이 있는 회사라면 나는 어떤 태도로 야근을 바라봐야할까? 다행이도? 주변에는 일이 많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 허나 눈치보는 분위기라면?? 상사에게 잘보이는 기준이 알맹이 없는 야근시간 뿐이라면 과감히 퇴근하는 용기와 핑계와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저런 회사라면 미래는 없다. 정말 긍정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변화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 = 사실 하고싶어서 야근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ㅎ 대부분 위에서 시켜서 할뿐이지..ㅎ.. 2016. 10. 21.
20161019 - 헤이슨의 묵상노트 [말씀묵상, 오늘의 기도]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평일 주간을 사는 동안 주님 찬양합니다. = 말씀으로 채워진 사람,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 삶묵상본문 : 호세아 4:1-10 이스라엘 자손과의 논쟁(4:1~5)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2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3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4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5너는 낮에 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백성.. 2016. 10. 19.
바쁠수록 손 잡고 함께 가자 언제부터지 점점 일어나기 어렵다. 일찍 자야하는 걸 알면서 ㅎ 11시쯤. 적어도 12시 전에 잠들기가 어렵다. 불면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ㅎㅎㅎ~ 눕기전까지 꽤나 분주하게 산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임무. journal revision. 잘 마무리하자. 아직은 괜찮은거같으면서도 바빠지는 느낌이 있다. 고삐를 잘 붙잡고, 주님 손잡고 함께 가자. 201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