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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7

최고의 명강의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좋다. 어떤 질문을 해도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으로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이 좋다. 이미 그 질문에 대한 어느정도 해답을 가지고 계시면 더 좋지만, 문제해결의 방향만 잡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과제 적고 학점 잘주시는 교수님. 너무너무 좋지만, 그 수업을 듣고 났을 때, 한학기동안 내가 이걸 배웠구나.. 하고 남는게 있는 교수님이 좋다. 그런데 아무래도 ㅎㅎㅎ 많은 이들이 말하는 최고의 명강의는..? ​​ 휴강이라고들 하지 않나? ㅎㅎㅎㅎㅎ ​​​​​​​​​​​​​​​​​​​​​​​​​​​​​​​​​​​​​​​​​​ 오늘 수업이 휴강이 났다 ㅎ 보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갑자기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ㅋ-ㅋ 이렇게 받은 3시간. 감사함으로 받고 소중히 .. 2015. 3. 9.
캘리일기 - 꽃샘추워 춥다 춥다 꽃이 핀다니 샘나서 춥다 올겨울 마지막으로 옷깃을 여민다 모자를 덮어쓴다 춥네요오~ 꽃샘 추위가 가시고 빨리 봄이 오길 원하시면 공감♥ 꾹! 눌러듀세용! 2015. 3. 4.
캘리일기 - 개강이네요 ^^ 새학기라 그런지 학교가 북적북적 해지고 활력이 생긴거 같네요~ 핑크핑크한 옷도 보이는 걸 보니, 사람들도 봄을 맞을 준비가 되었나봅니다 ^^♥ written by heison 개강이라는 말에 설레이시면 공감꾹? ㅋ 없으려나..ㅋ 2015. 3. 2.
캘리日记 20150228 - 북촌 한옥마을 오늘은 북촌한옥마을에 다녀오려구요 ㅎㅎ 오랜만에 나들이네요 ^^ 기대기대 기대기대! 今天我们要去 'buk chon han ok ma eaul'。 好久没出去玩儿的。好期待。 written by heison 201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