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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7

캘리일기 - 총기소지 그리고 분노 이번주만 벌써 두번째이다. 세종시의 총기사고와 화성시 총기사고. 세종시 사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2252012g 화성시 사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5277 세종시의 사건을 요약하면, 괴한은 편의점 사장과 그 아버지, 같은 건물에 사는 남성을 엽총으로 쏴 세명이 숨졌고, 범행 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경찰은 편의점 사장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했고 이 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화성시의 사건을 요약하면, 형제간 불화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노부부 등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노부부 전모(8.. 2015. 2. 27.
캘리일기 - 곁눈질 하지 말자 곁눈질. 어떠한 행동에 있어 어떠한 기준이 있어 행동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은 어떻게 행동하나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고민하다 나타나는 행동. 군대에 있을때 눈치빠르게 남들 하는거 보고서 비스읏~ 하게 하면 적어도 혼나진 않았던 기억들. 곁눈질이라는 단어가 좋은 의미로 해석될수도 있고 안좋은 의미로 해석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치만, 일반적인 경우엔 곁눈질. 안좋은 의미를 많이 담고 있는데요. 이 찬양의 가사처럼 진리를 따라 바른 모습으로 그렇게 살다가 가고싶습니다. 사회의 문턱앞에서 출발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런 결정 저런 결정, 학생시절에도 많이 했었지만. 사회에 나가게되면 더 많은 그리고 더 난해한 결정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테죠. 항상 진리안에서 바른 길을 가고싶네요~♥ _ 곁눈질.. 2015. 2. 26.
캘리일기 - 자취생이 좋아하는 계란밥 밥. 계란. 김치. 다른건 없어도 이 세가지만 있다면 언제든 5분만에 밥을 해결할수 있지요~ 계란밥. 가끔은 후라이를 해먹지도 않고 바로 밥과 비벼서 쓱싹할때가 있지요. 레시피라하면. 1. 밥 얹고 2. 계란얹고 3. 간장,참기름,깨소금 넣고 4. 비벼먹지요. - 김치가 있으면 더 맛나지요. 그래도 맨날 이래 먹을순 없으니 정말 시간없을때 반찬없을때만 가끔 이래 먹어야죠. 지금 미팅준비한다고 연구실인데 밥먹고 닭까지 먹었더니 너무 배부르네요.ㅠ 빨리 마무리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쫌 시간이 걸릴거같네요~ㅠ 오늘 헤르민이 많이 아파보이던데~ 어서 회복되었음 좋겠네요~ㅠ written by heison 2015. 2. 26.
졸업 시즌인가보다 아침부터 후문앞엔 꽃파는 분들이 넘치고 도서관앞엔 학사모를 쓰고 가족들과 셀카봉 졸업시즌인가보다 ㅎㅎ 아직 3학기 남았지만, 졸업. 하고싶어~!!! ㅋ 연구실 식구들중에도 졸업하는 애들이 몇있는데 선물같은걸 준비할 생각도 못했네 ㅎㅎㅎ 그냥 축하한다는 한마디..ㅋ 설날 제대로 쉰건 아니지만, 특별히 한거없이 뒹굴거리다 오랜만에 정식 출근이다~ 담주부터는 개강이고하니 그리고 가장중요하다는 논문쓰는 학기이기도하니 잘 준비해서 요번학기도 성공적으로 마쳐보아야지. 황사가 어느정도 가신것같다. 하늘이 맑다. ^^ written by heison 201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