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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16

20160516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말씀, 오늘의기도] 오늘은 점검 및 수리의 날이었다. 바로 '나 자신'을 점검하고 수리받는 날이었다. 점심시간엔 안과를 갔고, 오후시간엔 치과를 갔다. 연구실 일정을 소화해내다보니 몸이 만신창이가 된건 아닐까. 결막염, 아토피, 충치 등 해결해야할 부분들이 많은듯하다. 기왕 수리하는 것, 회사가기전에 제대로 수리 해야겠다. = 흠 없이 살기를 힘쓰며 주의 날을 고대합니까?묵상본문 : 베드로후서 3:10-18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 (3:10-13)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때 하늘은 큰 소리를 내며 떠나가고 그 구성 물질들은 불에 타 해체되며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해체될 것이니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돼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 2016. 5. 16.
20160509 - 헤이슨의 묵상노트 [말씀묵상, 기도] 길었던 연휴 열심히 놀았지만, 그와 동시에 정말 열심히 밤새워 일했다. 졸업을 앞두고 큰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다. = 겸손과 자원함으로 순종하십시오묵상본문 : 베드로전서 5:1-7 장로들에 대한 권면 (5:1-4) 1 함께 장로가 된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또한 나타날 영광에 동참할 사람인 나는 여러분 가운데 장로로 있는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2 여러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진해서 하십시오.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며3 맡겨진 사람들에게 군림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4 그렇게 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합당한 자세 (.. 2016. 5. 9.
20160413 - 오늘의말씀 & 오늘의기도 오늘은 선거날. 어떤 결과가 좋은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청렴하고, 정직하고, 정의롭고, 국민을 위하고, 민주적인 그런 사람들이 당선되어 나라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음 좋겠다. =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나 주님의 군사로 서십시오묵상본문 : 에스겔 37:1-14 골짜기 마른 뼈들 (37:1-6) 1 여호와의 손이 내게 내려와서 여호와의 영으로 나를 이끌어 골짜기 가운데 데려다 놓으셨다. 그곳은 뼈들로 가득했다.2 그분은 나를 뼈 주위로 지나가게 하셨다. 골짜기 바닥에 뼈가 아주 많았다. 그 뼈들은 매우 말라 있었다. 3 그분께서 내게 물으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나는 말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십니다." 4 그러자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 뼈들에게 예언.. 2016. 4. 13.
[일상캘리노트] 안개가 자욱이 낀 날. [일상캘리노트] 안개가 자욱이 낀 날. 요즘 아침, 저녁으로 심한데요. 바깥에 안개가 자욱이 꼈습니다.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가지 짚고 넘거가고자 합니다. 안개에 대해서 쓰려는데, '자욱이'가 맞는지 '자욱히' 가 맞는지 헷갈려서 네이버 형님께 한번 물어보았죠. '자욱히' 는 '자욱이'의 북한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개가 자욱이 꼈다. 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 되겠네요. ​​ 예전에 '날자'와 '날짜' 도 헷갈렸었던 기억이 문득 나는데. 이 경우에는 '날짜'라고 써야 옳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서도 '날자'는 '날짜'의 북한어라고 했던것 같은데. 헷갈리는 표현중에 이런 경우가 종종 있네요. 훗날 통일이 되면 이것저것 하나씩 맞추어 가야할 것들이 많을텐데, 언어도 가장 중요한 것들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 2015.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