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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기록노트] 내게 있는 것 [청년교구 주일예배 설교기록노트] 설교 제목 : 내게 있는 것설교 본문 : 사도행전 3장 1-10절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 2016. 8. 22.
20160822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오늘은 매우 일찍 기상했다. 아침 4시 30분. 여기로 이사온 이래로 가장 일찍 일어난것 같다. 어제 저녁에는 교수님과의 미팅을 마치고, ㅈㅎ형과 내 방에 잠시 들린뒤 내일 출근할 짐을 주섬주섬 챙겨 ㅈㅎ이형네 집으로 가서 잤다. 형도 이쪽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언제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가게 되었다. 원래 같이 출근하려던 계획이 있었지만, 아침 일찍 출근해서 공부해야할 것이 있다며 4시 반에 일어난다고 한다. 물론 형네집 잠금장치가 번호키라서 형먼저 보내고 더 잠을 청해도 됐지만, 같이 나오기로 맘을 먹었고, 함께 집을 나와서 나는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왔다. 이지역의 새벽예배 시간은 5시 30분이다. 5시에는 일어나야 새벽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씻고 나올수 있을 것 같다.가기전에.. 2016. 8. 22.
20160819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오늘은 ㄱㅁ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전자공학에 꿈을 가진 아이였다. 광저우 지역에서 생활한 MK 친구인데, 친한 누나의 소개로 일일 진로 멘토로 4시간 가량을 함께 했다. 만나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오전엔 들어도 무슨말인지 몰랐을 연구실 세미나를 함께 듣고, 점심을 같이 먹고, 학교를 한바퀴 돌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자공학.. 처음 그런 마음을 품게 된 것은 어떤 계기였을까? 자세히 물어보진 못했지만, 전자제품에 흥미를 느끼고 중국의 실리콘 벨리라 불리우는 광저우, 선전 부근에서 자란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 내년이면 대학교 1학년. 많은 꿈을 꿔볼수 있는 시기에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어 보였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전자공학에 관한 내용들. 대학생으로 첫발을 딛.. 2016. 8. 19.
20160818 - 헤이슨의 묵상노트 [오늘의 말씀, 기도] 긴휴가를 받았고, 어떻게 휴가를 보내야할지 고민하던 중 가장 의미 있으면서 가장 잘 쉬었다 할 것들을 고민하며 휴가 하루하루를 꾸려보았다. ㅎㅎ 언뜻보면 그냥 쉰것 같지만 ㅋㅋ 나름 고민이 많이 담긴 휴가 일정이었다. ㅎㅎ 하루는 누나를 만났고, 하루는 고향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고, 하루는 집에서 푹 쉬다가 고향땅을 돌아다니며 추억들을 사진기에 담았다. 그리고 수요일, 목요일은 엄마와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싫어하시는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까지는 무리였고, 부산여행으로 타협을 보고 부산으로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아.. 그러고보니, 휴가기간동안 잘 쉬는 것도 좋은데 말씀을 보지 못한건 좀 반성이 된다. = 양보와 나눔에서 연합으로 나아갑니다. 묵상본문 : 여호수아 19:1-23 시므온 지파..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