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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슨노트/life stroy (일상끄적)190

저녁에 글하나 - 일상 또 오랜만에 주제 없이 글을 끄적끄적. 그곳을 탈출해 영혼의 휴식을 얻으러 가는길.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것은 아닌거 같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사 몇개 조이고, 뚜껑 몇개 잘 덮고 돌아와야겠다. 그대를 만난지 1000일 되는 날이다. 말은 즉슨 처음 발견한지. ㅎ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그래도 항상 믿어주고 따라주어 감사하다. 2014. 8. 14.
블로그 한지 3개월 반이 지나서.. Since 14년 4월 26일. 현재까지 게시물 137개.일평균 방문객 30명 안팎. 20 ~ 60명.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 만의 성적표이다. 처음엔 그냥 내가 가지고 있던 정보와 자료들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지만, 블로그 방문자들과 그 외에 기타 기능들에 의식이 가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구글 애드센스를 달면서, 들어오는 수익이 몇달러도 안되지만 그런 작은것에 혹한 걸 수도 있고, 괜히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에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에 괜히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주변에 다른 블로그들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구경해보면, 각자 나름대로의 특색과 강점이 있다. 육아, IT, 연예, 요리, 맛집, 패션, 사진, 등등 각자의 특색과 전문성이 분명하다. 그에 비하면, 나의 공간은 .. 2014. 8. 13.
사진기를 산 남자의 행동유형 변화흐름 카메라를 구매하고 수령한지 아직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그치만 가볍고 휴대하기 좋고 산지얼마안됐으니 이것저것 많이 찍어보고 싶어 사진기를 계속 들고 다닌다. 최근 내가 찍은 것들을 돌아본 결과. 1. 가장먼저 개봉기를 찍는다. 2. 그다음 나를포함한 방안에 있는것들을 찍어본다. 3. 집에서 출근길, 퇴근길. 이것 저것 풀떼기, 길, 하늘, 간판, 나무, 꽃 찍어본다. 4. 출근길엔 주간사진, 퇴근길엔 야경사진. 5. 데이트하며 찍어본다. 6. 슈퍼문, 쌍무지개와 같은 흔치않은기회를 멋지게 담아본다. 7. 셀카는 아주 가끔 찍어본다. 아직은 이정도다. 어디 놀러갈때나 더 많이 활용할 기회가 있겠지~ 2014. 8. 11.
오후에 글하나 Active 한 성격, 나는 가졌는가. 다른 누군가에게 나눠줄만한 에너지를 나는 가졌는가. 내 자신이 충만하여 다른 사람에게 흘려 보내줄만큼 나는 충만한가. 졸림, 힘듦, 피로함 보다는 웃음, 즐거움, 행복이 키워드로 자리잡고 싶다~ 2014. 8. 11.